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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2억원] +미국 닌자 전사들 경기, 역대 우승자 총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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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뷰타임즈] ‘닌자’라는 말은 한문으로 옮기면 忍者 즉 ‘참는 자’라는 뜻이다. 어떤 것의 고수가 되거나,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을 잘 하려면, 묵묵히 참고 오랜 훈련이 필요하다. 이 경기는 여러 종목으로 나누어 조별 경기 및 개인 경기로 나뉘는데, 인위적으로 채워 놓은 물 위 높은 구조물 또는 그 구조물에 달린 것, 또는 물 속에 띄엄 띄엄 세워 놓은 것 여러 개를 순식간에 밟고 가면 단게마다 한 조에 3 사람으로 돼 있는 사람 중 같은 조 사람이 대기하고 있아서 필요한 단게까지 가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과 손을 마주치면 그 대기하고 있던 사람이 다른 장애물들을 향해 돌진한다. 매달리기도 하고 그네처엄 타다가 다른 곳을 잡고 또 줄을 잡고 다른 장애물을 통과하면 거기서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있는 조원이 있고, 이 조원이 또 여러 개의 장애물을 무난히 잘 극복하고 최종 단게에 가면 그곳에 단추가 있다. 이러한 경기에선, 단추를 누를 때까지 전 과정에 걸린 시간이 관건이다.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유리하며 모든 조에는 여자가 한 명식 뜰어있다. 즉 남녀 혼성조다. 개인 경기들 중엔 정말이지 대단한 체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종목이 많다. 개인종목에선 몇 사람이 도전을 하여 최종적으로 무난히 그 종목을 통과하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지속되며 최종 우승자에겐 메들(메달)이 수여된다. 상식적으로 보이는 것을 고르라면, 어떤 판을 깔아 놓았는데 그 판이 갈수록 높아지고 나중엔 수직으로 서있는데, 그 높이가 4.2m이다. 그러니까, 바악에서부터 달려서 그 탄력과 가속력으로 이 높이 까지 올라사서 맨 위에 서면 그 경기는 통과한게 되는데, 다 통과하면, 그때부터 끄트머리를 30센티씩 높인다. 나중에 5.4m가 되면 거의다 끝까지 올라가려다가 떨어지고 마는데, 그래도 한 사람 승리자가 있다. 이런 사람이 나올 때까지 점점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개인 종목인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도 있다. 일단 영상을 보면 모든 게 이해된다. 최종 우승자에게 주는 상금은 1백만 달러(12억원)이다. Comment로그인후 댓글작성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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