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제공,녹음본 듣기]

트럼프. 조지아주 선관위에 "선거결과 뒤집을 만큼 투표용지 찾아라"

입력 2021.1.4.

BBC 원문 8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조지아주 최고 선거 관계자에게 선거 결과를 뒤집가애 충분할 투표용지를 “찾으라” 고 말한 것이 녹음됐다.

“난 단지 11,780표를 찾기를 원할 뿐이다.” 트럼프는 워싱튼 포슷지가 공개한 녹음본에서 공화당 소속 주 국무장관 브랫 배펀스퍼커에게 이렇게 말했다.

(주: 미 대선결과, 조바이든 51.4% 81,283,485 / 트럼프 46.9% 74,223,744...총 투표 차이는 700만 표나 되고, 선거인단의 경우 조 바이든은 306 트럼프는 232에 불과하다.)

조지아주 선거 결과는 정확하다고 대꾸하는 배펀스커거의 목소리가 들린다.

조 바이든은 다른 부동층인 주들과 더불어 조지아 주에서 승리했고 선거인단 표수는 위에 적은 바와 같다.

11월3일 대선 선거일 이래로, 트럼프는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널리 선거구 사기를 주장해 오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50개주 -일부 주는 재개표와 법적 항소 뒤에- 모두가 선거 결과를 인준했다.

위회는 공식적으로 1월6일 선거 결과를 승인하게 돼 있다.

바이든은 1월20일에 대통령으로 취임식을 하게 된다.

조지아주 유권자들은 주 상원의원 2명 선출을 위해 화요일에 또 투표를 하게 돼 있다. 이 결과가 상원에서의 힘의 균형을 결정할 수 있다.

만일 민주당 후보자들이 이긴다면, 상원에서 공화당/민주당 의원수는 동일하게 되며 부통령 당선자인 카맬러 해리스가 결정표를 갖게 된다.

바이든의 민주당은 이미 하원은 장악하고 있다.

트럼프, 전화통화 동안 뭔 일이 있었나?

위싱튼 포슷지가 발췌한 공개본에서, 트럼프는 조지아주 국무장관을 꼬드겼다가 압박했다가를 번갈아 하는 말 소리가 들린다.

트럼프는 자신이 조지아주 선거에서 이겼다고 강변하면서 배펀스퍼거에게 “당신이 다시 계산한다고 말해도 잘못된 건 아무 것도 없다.” 고했다.

배펀스퍼거는 “대통령인 당신이 하는 도전은 당신에게 있는 자료가 틀렸다는 것이다.” 라고 받는다.

통화하하면서 좀 나중에 트럼프는 소문은 투표용지들이 채처럼 잘게 썰어졌었고 조지아주 활튼군에 있던 투표기계가 제서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배펀스퍼거의 변호사는 경우에 맞지도 않는 고발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그러자 이 관계자를 법적인 결과도 가능하다며 위협했다.

“당신은 저들이 한 것을 알고 있고 그걸 당신이 신고하지 않고 있는거야. 그건 형법적 범죄라고. 당신은 그런 일이 일어나게 냅둘 순 없는 거야. 이건 당신과 당신 변호사인 라이언에게 큰 위험이라고” 라고 트럼프는 말했다.

그리고 나서 트럼프는 여분의 11,780표에 대해 요구했는데, 조지아주는 트럼프에게 바이든의 2,473,633표 보다 1표 많은 2,473,634표를 주었었다.

트럼프는 배펀스퍼커에게 조지아주 선거 결과극 재검사 해야만 한다고 했다.

트럼프는 “당신은 선거 결과를 재 검사할 수 있지만 재검사는 답을 알길 원하는 사람들과 해야 하고, 답을 찾길 원치 않는 사람과 해선 안 되는 거야” 라고 했다.

배펀스퍼거는 “대통령이여, 당신에겐 정보를 제출하는 사람들이 있고, 우리에겐 정보를 제출하는 우리의 사람들이 있으며 이 문제는 법정으로 가서 법정이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것” 이라고 받으면서 “우린 우리주의 선거 득표수를 지지하며, 우린 우리주의 선거 득표수가 옳다고 믿는다.” 고 했다.

일요일, 트럼프는 트위터에 배펀스퍼거가 대통령이 주장하는 사기 세부 내용을 제공하지 않앗다고 적으면서 “그에겐 단서가 전혀 없다.” 고 적었다.

배펀스퍼거는 “삼가 대통령 트럼프에게: 당신이 말하는 건 진실하지가 않다. 진실은 나오게 돼 있다.” 고 트위터로 되받았다.

백악관은 이 녹음본 공개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민주당 고위 의원 애둠 슆은 “트럼프의 민주주의에 대한 경멸이 벌거 벗겨져 있다. 또 다시. 테잎 상에서” 라고 했다.

온건파 공화당 의원 애덤 킨징거는 트위터에 “이건 간담을 서늘케 하는 것이다. 선거 결과에 반대하겠다고 궁리하는 하나하나의 의회 의원들에게, 당신네들은 -이런 면에서 볼 때-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는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라고 적었다.

US election: Trump tells Georgia election official to 'find' votes to overturn Biden win

 

Published1 hour ago

 

media captionDonald Trump: "I just want to find 11,780 votes"

 

US President Donald Trump has been recorded telling Georgia's top election official to "find" enough votes to overturn the election result.

 

"I just want to find 11,780 votes," Mr Trump told Republican Secretary of State Brad Raffensperger in a recording released by the Washington Post.

 

Mr Raffensperger is heard replying that Georgia's results were correct.

 

Joe Biden won Georgia alongside other swing states, winning 306 electoral college votes to Mr Trump's 232.

 

Since the 3 November vote, Mr Trump has been alleging widespread electoral fraud without providing any evidence.

 

All 50 states have certified the election result, some after recounts and legal appeals. So far, US courts have rejected 60 challenges to Mr Biden's win.

 

Congress is due to formally approve the election result on 6 January.

 

Mr Biden, a Democrat, is due to be inaugurated as president on 20 January.

 

Voters in Georgia are due to vote again on Tuesday to elect two senators for the state. The result could determine the balance of power in the Senate.

 

If the two Democrat contenders win, then there will be equal numbers of Republican and Democratic senators and Democratic Vice-president-elect Kamala Harris will have the deciding vote.

 

Mr Biden's Democrats already control the lower House of Representatives.

 

What happened during the Trump call?

 

In the excerpts released by Washington Post, Mr Trump can be heard alternately cajoling and pressurising Georgia's secretary of state.

 

He insisted that he had won the election in Georgia and told Mr Raffensperger that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saying you have recalculated".

 

Mr Raffensperger responded by saying: "The challenge you have Mr President is that the data you have is wrong."

 

Later in the call Mr Trump said the rumour was that ballots had been shredded and voting machinery had been removed from Fulton County in the state - a charge Mr Raffensperger's lawyer said was not the case.

The president then threatened the official with possible legal consequences.

 

"You know what they did and you're not reporting it. That's a criminal offence. You can't let that happen. That's a big risk to you and to Ryan, your lawyer," Mr Trump said.

 

He then called for the extra 11,780 votes - which would have given him a total of 2,473,634 votes in the state, one more than Mr Biden, who received 2,473,633 votes.

 

He told Mr Raffensperger he should re-examine the result in the state.

 

"You can re-examine it, but re-examine it with people who want to find answers, not people who don't want to find answers," he said.

 

"Mr President, you have people who submit information and we have our people that submit information and then it comes before the court and the court has to make a determination," Mr Raffensperger replied. "We have to stand by our numbers, we believe our numbers are right."

 

On Sunday Mr Trump tweeted that Mr Raffensperger had not given details of the fraud the president alleges. "He has no clue!" the president tweeted.

 

Mr Raffensperger tweeted back: "Respectfully, President Trump: What you're saying is not true. The truth will come out."

 

The White House has not commented on the release of the audio.

 

High profile Democrat Adam Schiff said: "Trump's contempt for democracy is laid bare. Once again. On tape."

 

Moderate Republican Adam Kinzinger tweeted: "This is absolutely appalling. To every member of Congress considering objecting to the election results, you cannot - in light of this - do so with a clean conscience."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