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힝야 난민, 바다에서 떠돌아 다니다 죽고 있다


 



[BBC 제공 영상으로 보기]



입력 2021.2.27.

BBC 원문 6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유엔이 인도양 바다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로힝야 난민 수심명 긴급구조를 촉구했다.

 

여러 보도내용들에서는 이미 8명이나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한 해 만도, 기회를 찾기 위해 뱅글러데쉬 수용소를 탈출하여 매에 올라탄 뒤, 200명 이상이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 로힝야 족은 2017년 미얀마에서 박해를 피해 도망갔었다.

 

영상: Rajini Vaidyanathan, Sanjay Ganguly, Mohammed Farouk, Saidul Howse, Shalu Yadav.


 

 

-영상에서-

 

 

(전화 목소리) 오늘, 5명이 죽었다. 사람들이 죽고 있다. 아무도 우리에게 곧 와주지 않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게될 거다.

 

화면: 이 절박한 말은 바다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로힝야 난민들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여러 달 동안, 동남 아시아에서 더 잘 살아보려고 수천 명이 모든 것을 위험에 내던지고 있는 중이다.

 

화면: (배 안의 모습: 수 십명이 작은 배 안에 빼곡이 앉아서 파도에 따라 흔들리고 있다.) 현재 수십 명이, 작은 배를 탔으나 엔진이 고장난 뒤, 인도양에서 방황하고 있는 중이다.

 

화면: (로힝야 족이 사는 마을, 대나무로 엮어 만든 집들이 있고 흙길로 된 좁은 골목이 있다.) 인도 해안 경비대가 음식과 물을 가지고 이들에게 도착하기에 앞서 8명이 죽었다. (집안 문간에 서서 망연자실 밖을 내다보는 아버지) 누르와 아레파는 자신의 딸 (14) 이 배를 타고 있다고 믿는다. 이 부부는 인신밀매범들에게 돈을 주고 딸을 멀리이셔 (말레이시아) 에서 더 잘 살게 하도록 데려다 달라고 했다. (부부가 통곡을 하고 있다.)

 

아내: (마스클를 착용한 채) “우리 딸애가 배에 다가간 뒤 나를 불렀어요. 나중에 난 딸이 탄 배가 인도양에서 꼼짝도 못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남편은 옆에서 계속 울고 있다.) 그러나 난 우리 딸애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몰라요,”

 

화면: 지난해 4, 로힝야 난민 수십명이 구조됐다. 이들은 탈수, 영양실조 상태로 되돌아 왔다. (바닷가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로힝야 난민들) 유엔은 인도에게 가장 최근 도착한 난민들에게 안전한 곳을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배경으로 UNHCR: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이라는 표지가 보인다.)

 

인드리카 라트와테, 아시아 & 태평양 UNHCR 부장: “난 이 배가 이미 공해상에서 2주일 이상 있었고 배는 버림을 받고 표류 중이라고 생각한다. 시간과의 경쟁이며 시간이 지체되면 될수록 생명 손실 가능성은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사망자가 날마다 매시간 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화면: (어느 작고 허름한 마을) 지난 해 로힝야 부족 2,000명 가량이 세계에서 가장 큰 이곳 불결한 난민 수용소에서 탈출하여 항해를 시작했다. 그 후로 3년 이상 이들은 미얀마에서의 박해를 피해 도망쳤으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도 없는 인구가 불안정한 상태로 남아있다




Rohingya refugees adrift at sea

 

Published16 hours ago

SectionBBC NewsSubsectionAsia

 

The United Nations has called for the urgent rescue of dozens of Rohingya refugees stranded at sea in Indian waters.

 

Reports suggest as many as eight have already died.

 

Last year alone more than 200 lost their lives at sea, after boarding boats to escape refugee camps in Bangladesh, in search of opportunity. The Rohingya fled persecution in Myanmar in 2017.

 

Video by: Rajini Vaidyanathan, Sanjay Ganguly, Mohammed Farouk, Saidul Howse, Shalu Yadav.

 

[기사/사진: BBC]

 


- Copyrights ⓒ 시사뷰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mment

로그인후 댓글작성 가능합니다.


[ 시사 View 社說 ]

눈속임: 文의 말기 … 풍랑 속의 선박 [사진출처] 입력 2021.4.19. [시사뷰타임즈] 오늘 공중파 방송... 더보기

[BTI] 베스트 번역·통역

[BTI] 베스트 번역·통역원은 어떤 곳인가? ◇ 영어전문업체 [영작·한역·통역] <시사뷰타임즈> 우측 상단에 베스트 번역·통역 안... 더보기

[ 시사뷰타임즈 영상 ]

세계를 울린 장면: 무장 경찰 앞 천주교 수녀 "차라리 절 죽이세요" [BBC 제공 영상으로 보기] 미얀마 수녀 자매, 절박했던 순간 자신의 용기있는 행동 설명 입... 더보기

[지카 바이러스]

유전자 조작 곰팡이, 멀레어리아 모기 99% 신속 박멸: 연구 결과 유전자 조작 곰팡이에 감염된 모기는 녹색을 띈다 Image copyrightBRIAN LOVETT 입력 2019.5.31.BBC 원... 더보기

[SVT 영어회화]

[POP 영어 22] KIng Crimson - Epitaph [이 노래 공식 동영상으로 들으며 보기]KIng Crimson - Epitaph킹 크림슨 - 비명 (碑銘) The wall on wh... 더보기

[역사 속의 오늘]

[인사말씀] 그동안 오늘의 역사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5년 첫눈 풍경. 아직 열린감을 따지도 않았는데 감과 나뭇가지 위에 눈이 쌓여있다 <시... 더보기

[시사뷰 클릭 베스트]

독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시사뷰타임즈 클릭 베스트’는 조횟수가 1천이 넘는 기사 또는 글을 올려놓는 곳입니다... 더보기

[ 세계의 독재자들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1889.4.28 ~ 1970.7.27(폴츄걸, 산타콩바당) 입력 2017.11.2[시사뷰타임즈]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폴츄걸어: António de Oliveira Sa... 더보기

[건강 Health ]

곤충들: 왜 우리 먹거리 체계상 실종된 연결고리인가 [BBC 영상으로 보기]입력 2021.4.17.BBC 원문 2021.4.15 [시사뷰타임즈] 곤충들을 먹는 것은 우리 ... 더보기

[ 전국 맛집 기행 ]

[복수한우날고기] 한우우거지국밥, 선지국밥 모두 3,500원?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로 120(테평동 375-8) 입력 2020.6.3. [시사뷰타임즈] 이곳은 이미 ‘... 더보기

[고사성어]

박찬종의 격화소양 (隔靴搔癢) 입력 2019.6.5. [시사뷰타임즈]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찬종, 이재오는 ‘보... 더보기

[SVT 촛불문화제 보도물]

공공기관을 국민의 품으로! 민영화반대, 민주수호 범국민 촛불 http://wjsfree.tistory.com/75 March 22, 2014 Pan-Citizen Action Day Park Geun-hye who was illegally elected take respons... 더보기

[터져나오는 시국선언!]

[역대 대통령 개관]

박정희-1 한국:새로운 위험 요소들 이란 제목의 타임지 박정희(朴正熙, 1917년 11월 14일(음력 9월 30일)... 더보기

[역대 정당 개관]

민주당의 역사 출처 1987년 대통령선거 직전 김대중의 대통령후보 출마를 위해 창당된 평화민주당(平和民... 더보기

[SVT 컴퓨터문제 해결]

[Microsoft Azure]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초보자 설명서- 쉽게 말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클라우드”)을 통해 서버, 스토... 더보기

[18대 대선 부정선거실체]

'제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인단, 부정선거 관련 책 발간 (광고)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전자개표기 미분류표 집계 총람』책을 냈습니다! 안녕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