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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회 아니라 1회로 땡: FDA, 좐슨 & 좐슨 코로나 백신 승인
BBC 원문 2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미국 규제 담당자들이 (2회가 아니라) 단 한번의 예방 주사면 된다는 좐슨 & 좐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는데, 이 나라 3번째로 인가받은 백신이 됐다. 이 백신은 화이저 및 마더나에 비해 가성비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았고, 냉동실이 아니라 냉장고에 저장할 수도 있다. 몇 가지 시험 과정에선 이 백신이 심각한 질병을 예방한다고 봤지만 완화시킨 사례까지도 포함시킬 경우 전체적인 효율은 66%였다. (주: 중국 백신과 비슷한 편) 이 백신은 벨점 (벨기에) 의 잔쎈 회사가 만들었다. 이 회사는 6월 말까지 미국에 1억회 분량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최초 접중 분량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미국 대중들에게 접종시킬 수도 있다. 영국, 유럽연합 그리고 캐나다도 이 백신을 주문했고, 상대적으로 빈곤한 국가들에게 공급할 코백스 계획을 통해 배포할 5억 회 분량도 주문돼 있다. 대통령 조 바이든은 이 백신 승인 소식에 “모든 미국인들을 들뜨게 할 소식이며 고무적인 진전 상황” 이라고 칭송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와) 전투가 끝나려면 멀었다.” 는 충언도 했다. 그는 성명에서 “오늘 소식을 축하는 하지만, 난 모든 미국인들에게 촉구합니다 -손을 늘 잘 닦고, 거리 두기를 지키며,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말입니다.” 라고 했다. “내가 여러 번 말씀드렸듯, 제반 상황은 새로운 변종들 때문에 아직도 다시 더 악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발전 상황이 뒤집힐 수도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청 (FDA) 의 인가는 금요일, 외부 전문가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백신을 지지한 뒤에 나온 것이다. 미국, 남아공 그리고 브러질 (브라질)에서의 시험 결과는 심각한 질환 예방에 85% 이상 효과가 있으며, 완화시킨 사례까지도 포함할 경우 전반적인 효율은 66 %이다. 특히,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 중에 죽은 사람은 전혀 없으며, 접종을 받은 뒤 28일 뒤에도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전혀 없다. 전체저인 보호는 남아공 및 브러질에서 더 낮았는데, 이 두 나라는 바이러스 변종들이 더 우세한 나라들이긴 하지만, 심각하거나 위험한 질병에 대한 방어력은 “유사하게 높았다.” 남아공은 연구의 일환으로 아직 이 나라에선 승인을 받지 않은 이 백신을 의료 종사자들에게 이달 초부터 투여하기 시작했는데, 일찍이 행한 실험에서 악스펏 (옥스포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이 나라 여러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변종들로 인한 미약한 질병에 대해 “최소한의 보호력”을 갖고 있음을 본 후에 이렇게 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 백신을 비상용으로 승인한 유일한 나라는 바레인인데, 이 나라는 목요일 이 백신에게 청신호를 켜주었다. 이 백신은 1-2차 예방주사를 요하는 화이저 및 마더나에 비해 더 적은 횟수의 예방주사면 되는 것이가에, 백신 예방주사 준비를 위한 시간 및 의료 인력도 더 적에 필요하게 된다. 이 예방 백신, 누가 얼만큼 주문했나 영국 - 3천만 회 분량 유럽연합 - 2억 회 분량 캐나다 - 3천8백만 회 분량 코백스 계획을 통해 나눠줄 국가들 - 5억 회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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