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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5세에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놀먼디 상륙작전 노장
[시사뷰타임즈] 놀먼디(노르망디) 상륙작전은 1944.6.6에 개시됐고 생존해 있는 참전 노장들은 거의가 유람선을 타고 프랑스 북부 놀먼디로 75주년 행사장에 갔다. 그러나 95세 및 94세 노장 두 명은 하늘에서 낙하산 시범 연대와 함께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행사장에 참석했다. 과거에 낙하산으로 상륙을 했었으니 똑같이 낙하산으로 뛰어내리겠다는 것. 사진의 해리 릿(95)는 자신이 뛰어 내려 성공하고도 믿어지지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도 대견스러운 듯하다. 그 옆의 젊은 ‘붉은 악마’ 낙하 시범단 여군이 화사한 웃음과 격려의 말로 그를 반기고 있다.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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