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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 가장 깊은 수영장: 깊이 45m, 해저동굴-마야 유적지 갖춰
깊은 곳은 잠수자들의 탐험을 위한 인공 해저동굴 여러 개와 마야 유적지 등을 갖추고 있다. / Courtesy Deepspot
CNN 원문 2020.12.3 [시사뷰타임즈] 잠수용 수중 호흡 장치 (스쿠바) 를 갖춘 잠수자들은, 폴런드 (폴란드) 에 막 개장한 수백만 달러짜리 시설 덕분에, 바다에 발을 담그지 않고도 완전 새롭게 깊은 곳에 뛰어들 수 있다. 깊이가 45m 이상인 ‘깊은 곳’ 측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이 될 것이라는 주장들을 하는데, 물이 8,000 입방m 들어 있으며, 25 입방m인 수영장의 20배나 되는 양이다. 모든 수준의 잠수자들을 위한 훈련 및 연습을 위해 지어진 곳으로서 제 모습을 갖추기까지 1,060 달러가 투입됐다고 추산되며 건설하는 데에 2년 이상이 걸렸다. 구조물 중 인상적인 것은 가장 깊은 지점까지 내려가는 모의 “푸른 구멍” 시설이 갖춰져 있고, 작은 난파선은 물론이고, 인공 해저동굴 및 마야 시대의 유적 등을 잠수자들이 탐험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잠수자들의 낙원 바르샤바에서 30마일 이내의 거리에 있는 미스츠조노우에서의 ‘깊은 곳’ 개장식에서, 폴런드 잠수 교관 프르제미슬라프 카크프르자크는 AFP 통신사에 “이곳엔 거대한 물고기라든가 산호초 등은 없기에, 바다를 대체헤 놓은 것은 전혀 아니다 그러나 탁 트인 바다에서 안전하게 잠수하기 위해 배우고 훈련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좋은 곳이다.” 라고 했다. “그리고 이곳은 재미있다! 잠수자들에겐 유치원 같은 곳이다.” 또한 관람자들을 위한 해저 굴길도 있으며, 수심 5m 깊이에 있는 전망 좋은 여러 개의 호텔 방들은 12월14일부터 이용이 가능할 것이다. 깊은 곳 수영장은, 폴런드 정부의 엄격한 코로나바이러스 규칙에도 불구하고, 일반 수영장 보다도 여러 과정을 제공해주는 훈련장으로서 개장 허락을 받았다. 초기에는 잠수용 수중 호흡 장치를 갖춘 잠수자들을 겨냥한 것이었지만, 관리부장 미할 브라즈친스키는 AFP에게 이곳은 전사들 및 무장군들의 훈련을 위한 곳으로도 쓰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해양의 풍광 잠수광인 브라즈친스키는 ‘비행하는 곳’ 도 갖고 있는데, 이곳은 폴런드 서우 바르샤바 서부에 있는 군에 있으며 인기좋은 실내 모의 하늘 점프장이다. 가장 최근까지는, 이틀리 (이탈리아) 베니스 인근에 있는 밀레피니 호텔에 있는 ‘Y-40 깊이의 즐거움’ 이라는 곳이 깊이가 42m이기에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비록 오래 가지는 못할망정, 깊은 곳이 1위를 빼앗았다. 깊이가 50m인 ‘푸른 심연’ 이 현재 영국 콜체스터에 건설 중이기에 이곳이 개장하게 되면 1위를 빼앗게 될 것이다. 건축가 로빈 파르팅톤이 설계한 이 최신 시설은 올해에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2022년 말이나 2023년 초로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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