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7.21.

BBC 원문 5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나이지리아 북서부 당국자들은 노상 강도들이 폭력적으로 붙집거고 있는 여자들과 어린이들 -주로 영아들을 돌보는 엄마들- 100명을 풀어주었다고 말한다.

엄마들과 어린이들은 6월8일 잠파라 주에서 유괴됐다. 이 사건이 있는 동안 4명은 살해됐다.

잠파라 주 정부는 이 인질들이 그 어떤 몸값도 치루지 않고 석방됐다고 했지만 더 이상의 세부적인 말은 없었다.

인질이었던 사람들은 현재 의학적인 검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몇 가지 보고서를 작성하게 될 것이다.

최근 몇 달 동안 이 지역에선 납치가 빈발해 왔다.

2020년12월 이후로, 1,000명 이상이 유괴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풀려났지만, 몸값을 지불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는 살해됐다.

당국자들은 이 사건을 노상강도들, 유괴범들에 대한 느슨한 형기, 무장 강도들, 소떼 도둑들 그리고 돈 때문에 대체적으로 이 지역에서 작전을 벌이는 다른 무장 민병대원 등의 탓이라고 비난했다.

2014년 보코 하람 이슬람주의 민병대원들이 보르노 주의 치복 중등학교에서 여학생 276명을 유괴했던 잘 알려진 사건 이래로, 더욱 많은 무장단체들이 학생들을 대량으로 유괴해 왔다.

대통령 무하마두 부하리는 군에게 잠파라 및 이웃의 카두나 및 카지나 주에서 범죄자들을 소탕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번 주초, 범죄 패거리를 급습하는 동안, 나이지리어의 공군 비행기가 잠파라와 카두나 주 국경에서 격추됐다. 조종사는 비행기에서 튀어 나와 짐으로써 이 공격에서 살아남아 안전하게 도망쳤다.

Nigeria secures release of 100 kidnapped mothers and children

 

Published5 hours ago

 

The authorities in north-west Nigeria say they have freed 100 women and children - mainly mothers nursing infants - who were seized by bandits.

 

The group were abducted on 8 June in Zamfara state. Four people were also killed during the incident.

 

The Zamfara state government said they were released without any ransom being paid, but gave no further details.

 

The group will now be given medical checks and debriefed before they return to their homes.

 

A spate of kidnappings has taken place in the region during recent months.

 

Since December 2020, more than 1,000 people have been abducted. Most have later been freed, reportedly after ransoms were paid, but some have been killed.

 

Authorities have blamed the incidents on bandits, a loose term for kidnappers, armed robbers, cattle rustlers and other armed militia operating in the region who are largely motivated by money.

 

Since the well-publicised abduction in 2014 of 276 schoolgirls from Chibok secondary school by Boko Haram Islamist militants in Borno state, more armed groups have resorted to mass abduction of students.

 

President Muhammadu Buhari has directed the military to flush out criminals in Zamfara and the neighbouring states of Kaduna and Katsina.

 

Earlier this week, during a raid against a criminal gang, a Nigerian air force plane was shot down on the border of Zamfara and Kaduna states. The pilot survived the attack by ejecting from the plane and fleeing to safety.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