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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다 위를 걸어 훌로리더에서 뉴욕까지: 모험 시작 하루도 안 돼 고장
![]() 밸루치는 자신의 장비인 ‘거품 배’ 에 문제가 있어서 토요일 해안으로 도로 가져왔다./ CNN
CNN 원문 2021.7.28. [시사뷰타임즈] 극한 운동선수인 레이 “레자” 밸루치는 스스로 ‘거품’ 이라고 부르는 햄스터가 타고 도는 바퀴처럼 생긴 배를 타고 훌로리더에서 뉴욕까지 대서양 물 위를 “걸으면서” 3~4주를 지내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루도 채 지나기 전에, 그는 몇 가지 이 장비의 문제 때문에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에게 놀람과 불안을 주며 훌로리더 주 야자수 해변으로 온 뒤,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계획을 포기했다. 토요일, 훌래지어 군 보안관 실은 훼이스북이 밸루치의 재래식 형태가 아닌 배 사진을 올리면서 같은 날 오전에 좌초된 탈 것에 관한 신고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사건 신고에선 이 배를 “금속으로 만든 틀을 부표들로 둘러싼 것이며 달리기를 하여 수동으로 동력을 얻는 것” 이라고 묘사했다. 밸루치는 CNN에 자신은 금요일 날 성 오거스틴 시 (주: 미국 Florida주 동북부의 항구 도시; 1565년에 스페인 사람이 창설한, 미국에서 백인에 의한 가장 오래된 마을; 보양지(保養地)) 에서 출발하여 멕시코 만류 (Gulf Stream) 전진 나아갈 계획을 세웠는데, 이렇게 하면 뉴욕 동부 해안까지 자신이 이르도록 추진력에 도움을 받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신에게 처음으로 반응을 보이는 자선 단체를 위해 돈을 모금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여정을 시작하려 했던 것이라고 했다. 밸루치는 자신의 이동용 체제에 문제가 생기고 있었고 지원 장치도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되돌아가야만 한다고 결심했다. 그는 자신이 출발한 곳에서부터 약 22마일 거리에 있는 야자수 해변에서 계획을 마감했다면서, 그 지점에서 새로운 장비를 구할 수도 있었다고 했다. 밸루치는 자신의 동료들이 자신이 여정을 재개할 수 있도록 대체 장비를 구입할 예정이었으나, 해안 경비대가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았다고 했다. 미국 해안 경비대의 한 대변인은 CNN에 본 해안 경비대는 밸루치에게 특정한 안전/항법 장비를 갖출 것, 호위해 줄 배를 갖추고 다시 출발하기 전에 항해 계획을 제출할 것 등을 요구하는 명령서를 발부했다고 말했다. 밸루치는 “내가 속한 모험다는 내게 배를 한 척 사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하면서 “동료들은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어떤 어업 회사에 접근하려고 하며, 나를 후원해주고 싶어한다.” 고 했다. 그는 자신은 차라리 뭍에 있는 자신의 모험단의 지원을 받으며 자신만의 여정을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난 그런건 원치 않는다. 뒤에 따라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그게 더 흥미진진하다.” 고 밸루치는 말하면서 “난 배 사는데다가 돈을 쓰고 싶진 않으며, 여러 조직들을 위해 돈을 모금하고 싶다.” 고 했다. 벨루치에겐 성공적이 아니었던 다른 항해 이력도 있다. 그는 부풀릴 수 있는 거품을 타고 훌로리더에서 버뮤다까지 가보려는 노력을 두 번 했다. 해안 경비대는 2014년 그를 구조해야 했고 2016년에는 그가 타는 거품을 육지로 견인했는데 밸루치는 부풀리는 거품 배에 타지 말라는 자신들의 명령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CNN은 2012년 밸루치에 관한 기사를 올렸었는데, 그는 당시 CNN에 자신은 박해를 피해 이란에서 도망친 뒤 미국으로 온 것이라고 했다. 밸루치는 자신이 미국을 두 번 가로질러 봤고 미국 주위는 한 번 돌아봤다고 했다. “아시겠지만, 한 가지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인데, 때로 자신이 실패한다고 해도,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말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밸루치의 거품 배는 여전히 해변 위에 있는데, 그는 토요일에 수선할 것들을 좀 고치고 전반적으로 향상시켜 미래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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