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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보] SNS 여행기록 올리던 여 누리꾼: 몇 주 실종, 결국 교살된 채 발견
BBC 원문 5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차량에서 숙식을 하며 블락 (blog: 블로그)을 운영해 오다가 자신의 약혼남과 도로 여행 중 실종된 22세 여자는 교살 (목이 졸려 사망) 된 것이라고 와이오밍 검시관이 말했다. 검시관 브렌트 블루는, 개비 페티토는 이 한 쌍이 갔었던 국립공원 인근에서 지난 달 시신으로 발견됐을 때, 이미 죽은 지 몇 주가 지난 것이었다고 말했다. 페티토의 약혼남 브라이언 론드리스는 이 사건 용의자로 여겨졌지만 9월 중순에 실종됐다. 여행관련 게재물로 영향력이 있었던 이들의 약혼은 세계적 관심을 사로 잡은바 있다. 페티토는 미국 서부의 여러 국립공원에서의 “차량 숙식 생활”을 기록하여 사회연결망에 게재해 오는 중이었다. 페티노가 사라진 것은 또한 백인 여자들의 실종과 관련한 토론을 촉발시켰다. 화요일, 블루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페티토 시신은 교살 징후가 있는 상태로 야영지에서 발견됐다고 했다. 22살 녀의 시신은 “3~4주 동안 황무지 바깥 쪽에” 있었다가 9월20일에 발견된 것이라고 이 검시관은 말했다. 블루는 어떤 물건이 페티토를 살해할 때 사용딘 것인지에 대해선 밝히려하지 않았다. 그는 페티토 시신에 대한 독성학적 보고서의 세부 사상을 밝히진 않았지만, 이 22살 녀는 사망 당시에 임신 상태는 아니었다고 했다. 이 테톤 군 검시관의 결론은 9월 달 검시에서 그가 이 죽음을 초기에 살인 -또 다른 사람이 행한 짓이라는 의미- 이라고 칭했던 초기 검시 결과를 그대로 말하고 있다. 관련기사 관계자들은 유해 이전과 관련하여 페티토의 가족과 접촉 중에 있다. 블루 박사는 “불행스럽게도, 이 사건은 미국 여기 저기에서 가정내 폭력으로 사망하는 많은 사건들 중 하나일 뿐인데, 이런 식의 다른 많은 사망 사건들이 이번 사건 만큼 보도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불행스런 일이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지역에 “언론 매체들의 곡예” 현상이 있다고도 했다. 이 사건은 또한 틱톡 탐정들에서부터 TV에 나오는 인물들에까지 비전문 탐정들의 관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FBI의 국립범죄정보본부에 따르면, 2020년말까지 거의 9만 명이 실종되는 사건들이 있었지만, 국가적 관심을 받은 건 극소수라고 한다. 개비 페티토는 누구? 7월, 페티토는 론드리스와 함께 자신의 고향 마을인 뉴욕 주 롱 아일랜드에서부터 도로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사회연결망에 여행 과정을 기록하여 올리고 있는 중이었다. 이 한 쌍이 몇 주 동안 돌아다니고 있다가 론드리스가 페티토와 함께 타고 있던 흰색 승합차를 혼자 타고 9월1일 고향인 훌로리더로 되돌아갔다. 그는 되돌아 온 뒤 경찰이나 페티토의 가족에데 연락을 하지 않았다. 몇 주 전이 었던 8월12일, 유타 주 남부의 모압 시 경찰은 이 한 쌍과 연루된 것일 수도 잇는 가정 폭력 사건 신고를 받았다. 페티토의 가족은 9월11에 페티토가 실종됐다고 신고했다. 브라이언 론드리스는 어디 있는가? 현재 이 사건 유일한 용의자인 론드리스는 행방불명인 상태로 있다. 그의 부모는 아들이 9월14일에 도로 여행을 떠나 그 뒤로 전혀 되돌아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론드리스는 페티토 살해와 관련된 혐의는 받지 않았다. 경찰과 FBI 수사대는 경찰견, 무인기, 그리고 모든 지형 주행 가능 차량들을 동원하여 훌로리더 주 사라소타 군에 있는 24,000 에이커인 군 공원의 칼튼 저수지를 샅샅히 뒤지고 있다. FBI는 론드리스가 페티토가 죽은 후에 페티토의 인출 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연방체포영강을 발부했다. 화요일, 론드리스 가족 변호사 스팁 벌톨리노는 나름 여러 주장하는 내용들을 페티토의 죽음과 관련하여 론드리스를 연결 지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변호사는 미국 언론에 보내는 성명서에서 “브라이언은 개비 페티토의 사망과 관련하여 유일하게 용의자로 간주되는 사람” 이라고 하면서, “이 시간 현재 브라이언은 여전히 행방불명 중이므로 그의 위치가 파악되면 그를 상대로 계류 중인 사기 혐의도 우리가 처리할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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