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핵 감시단체, 행방불명된 유레념 2톤에 경보 제기


 

 

입력 2023.3.16.

RT 원문 2023.3.14.

 

 

리비아 저장고에서 자연 유레념 (우라늄)” 2톤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뷰타임즈]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단이 방문했을 때, 리비아의 한 곳에 저장하기로 한, 유레념 약 2.5톤이 저장하기로 한 곳에 없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수요일 유엔 감시단의 기밀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라파엘 그로시의 말을 인용하여, IAEA 사찰단은 "이전에 [리비아]가 해당 위치에 저장되어 있다고 선언한 UOC (유레념 광석 정광) 형태의 천연 우라늄 약 2.5톤이 들어 있는 드럼통 10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점검은 화요일에 했다. 그로시는 IAEA 회원국들에게 보낸 한 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당초 지난해로 예정됐지만 "지역의 안보 상황 때문에 연기해야 ​​했다" 고 밝혔다.

 

IAEA는 유레념의 소재 및 현장에서 어떻게 사라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활동" 을 벌일 것이다. 이 기구는 현장 명칭은 말하지 않았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된 정부의 통제 하에 있지 않기에 이것에 다가가려면 "복잡한 물류" 절차를 요한다고만 말했다.

 

핵 물질의 현재 위치에 대해 알지 못하게 되는 것은 핵 보안 문제뿐만 아니라, 방사능 위험을 제기하는 것일 수 있다.

 

리비아는 유레념 농축 원심분리기와 원자폭탄 설계를 확보했지만, 서방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2003년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했다. 8년 후, NATO는 벵가지에서 무아마르 거대피 (카다피) 대령 정부에 대항하는 반란을 지원하며 공격대원들을 대신하여 리비아를 폭격했다.

 

201131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인도주의적인 것을 근거로 리비아 상공에 "비행금지구역" 을 설정하자는 미국의 제안에 찬성표를 던졌지만, 브러질 (브라질), 라셔 (러시아), 인도, 중국, 독일 등은 기권한 바 있었다.

 

실패한 미국의 개입: 리비아

 

며칠 안으로, NATO는 리비아 정부에 대한 폭격 작전을 시작했고 미국과 영국 해군은 리비아 해안을 봉쇄했다. 거대피피는 201110월 처참하게 처형됐다. 힐러리 클린튼 미 국무장관은 TV 취재대담서 거대피의 사망 소식을 듣고는 우리가 갔고, 봤고, 그는 죽었다며 웃었다.

 

한때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국가였던 리비아는, 곧 경쟁적인 군벌 간의 내전으로 무너졌다. UN이 지원하는 임시 정부는 202112, 선거를 하기로 돼 있었지만, 결코 선거를 치루지는 못했다. 이 나라는 사실상 트리폴리와 벵가지에 기반을 둔 파당들에게 분할되었다.





15 Mar, 2023 22:38

HomeAfrica

 

Nuclear watchdog raises alarm over missing uranium Reuters

 

Two tons of “natural uranium” reportedly disappeared from a storage site in Libya

 

FILE PHOTO © AP / Eckehard Schulz

 

An estimated 2.5 tons of uranium that was supposed to be stored at a site in Libya was not there when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inspectors came to visit, Reuters reported on Wednesday citing a confidential statement by the UN watchdog.

 

IAEA inspectors “found that 10 drums containing approximately 2.5 tons of natural uranium in the form of UOC (uranium ore concentrate) previously declared by [Libya] as being stored at that location were not present at the location,” Reuters cited Director-General Rafael Grossi as saying.

 

The inspection was carried out on Tuesday. It was originally scheduled for last year, but “had to be postponed because of the security situation in the region,” Grossi noted in the one-page report sent to IAEA members.

 

IAEA will carry out “further activities” to determine the uranium’s whereabouts and how it went missing from the site. The agency did not name the location, saying only that it was not under the control of the internationally recognized government and that reaching it required “complex logistics.”

 

The loss of knowledge about the present location of nuclear material may present a radiological risk, as well as nuclear security concerns.

 

Libya had obtained uranium enrichment centrifuges and atomic bomb designs, but gave up its nuclear weapons program in 2003, in a bid to repair relations with the West. Eight years later, NATO backed an insurrection against the government of Colonel Muammar Gaddafi in Benghazi, bombing Libya on behalf of the militants.

 

On March 17, 2011, the UN Security Council voted for the US proposal to establish a “no-fly zone” over Libya, on humanitarian grounds. Brazil, Russia, India, China, and Germany abstained.

 

Failed US interventions: Libya

 

Within days, NATO would launch a bombing campaign against the government, while the US and UK navies blockaded the Libyan coast. Gaddafi was gruesomely executed in October 2011. When US Secretary of State Hillary Clinton was informed of his death during a TV interview, she laughed and said “We came, we saw, he died.”

 

Once the most prosperous country in Africa, Libya soon collapsed into civil war between rival warlords. The UN-backed interim government was supposed to organize elections in December 2021, but never did. The country has been de facto partitioned between factions based in Tripoli and Benghazi.

 

[기사/사진: RT]



Comment



[ 시사 View 社說 ]

트럼프의 망상: “… 제퍼리 엡스틴과 트럼프, 1990년 대 사진 /출처: 중앙일보 입력 2023.3.22. [시사... 더보기

[ 경제 ]

前 리먼 자금 담당자: 또 다른 美 은행 50개 쓰러질 수도 © Getty Images / RUNSTUDIO 입력 2023.2.22.RT 원문 2023.2.22. 전 ‘리먼 형제들’ 임원은 연방준비은... 더보기

[ 북한 ]

北. 핵 무인기 실험 중 2023.3.27. 밝혀지지 않은 장소에서 미사일 옆에 있는 북한 대표 김정은이 보인다. © AP / Korean... 더보기

[ 日本·中國 ]

中, 라셔-이란 과의 해군 훈련 공표 자료사진: 중국 해군의 센양 구축함이 2015년 블라디보스톡에서 라셔-중국 해군 협조 훈련 ... 더보기

[ 라셔(러시아) ]

푸틴: “라셔, 아프리카에 무료로 곡물 인도 준비 돼 있다” © Getty Images/John Fedele 입력 2023.3.21.RT 원문 2023.3.18. 라셔 (러시아) 대통령에 따르면, 만일 흑... 더보기

[시사 동영상]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서 큰불‥이 시각 화재 현장 [MBC 제공 영상으로 보기]입력 2023-03-13 05:14 | 수정 2023-03-13 05:14 거리 곳곳 난립한 정당 현수... 더보기

[각국의 군사 장비]

美 또 다른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실험 실패, 시인 자료사진: 미국 공군 요원들이 캘러포녀 엗워즈 공군 기지에서 2020 이 체제 실험을 위해 B-5... 더보기

[ 세상에 이런 일이! ]

배달부 등 가방서 발견된 고대 미라 "Juan"/"Juanita" © AFP / Puno TV 입력 2023.3.2.RT 원문 2023.3.1. 이 남자는 퍼루 (페루) 경찰에 수세기 ... 더보기

[ 세계-사회 이모 저모 ]

폭풍 그리고 소용돌이 선풍, 미씨시피 도시들 없애 버려 © AFP / Handout / Mississippi Highway Patrol 입력 2023.2.28.RT 원문 2023.2.25. 최소 23명이 사망했고 4명은... 더보기

[ 운동 및 관련소식]

MMA 전설 훼도르 에멜리아넨코, 은퇴 공표 자료사진: 라셔 MMA 전설 훼도르 에멜리아넨코 © Sputnik / Vadim Zhernov 입력 2023.2.5.RT 원문 2023.2... 더보기

[연예]

스티븐 시걸: “난 1백만% 라셔 人” 2023.3.14. 라셔 마스커우에서 열린 국제 라셔애호 운동 첫 모임에 스티븐 시걸이 참여하고 ... 더보기

[ 주목받는 인물 ]

세계서 가장 유명한 사람의 죽음: 우주 개척자 유리 가가린, 자신의 삶 어떻… 발사 전날 밤, 최초의 로켓 및 우주 체제 수석 설계자 세르게이 초롤로프 (왼쪽) 와 소련 우... 더보기

[ 인물 분석 ]

이철규, 安은 신영복 존경: 신영복은 누구? 신영복 (申榮福, 1941년 8월 23일 ~ 2016년 1월 15일) 은 대한민국의 사상가. 작가, 대학교수 등... 더보기

[ 각종 행사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2022.11.06. 09:3194 - 서울소리보존회,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공연- 인간문화... 더보기

[ 의료 · 의약 · 질병 ]

WHO: 세계, 20년 만에 최대 콜레라 폭증 직면 시리아 북서부에서 콜레라 감염자 사례가 기록됐는데, 이곳에 이들립 지구 카프르 로신 마... 더보기

[ 과학 전자 ]

새롭게 출시된 AI (인공지능), 인간 90% 따라 와 자료사진: 잡담GPT의 제조자 열린AI 휴대전화에 등장 © AP / Richard Drew 입력 2023.3.15.RT 원문 202... 더보기

[ 기재부 ]

2022년 9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여부 및 발행계획 [보도참고]'22.8월 고용동향 분석2022.09.16.제8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2022.09.16.「2022 KSP 성... 더보기

[ 국방부 - 군 행정 ]

국방부차관, 미국 미사일방어청 방문, 확장억제 기여방안 논의 11884국방부차관, 조 윌슨 미 하원의원 접견작성일 :2022-09-16조회수 :18관련기관 :국방부담당... 더보기

[ 행안부 ]

[정책브리핑] 올해 설날이 유독 기대되는 이유 2023.01.19 정책기자단 박하나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더보기

[ 국토교통 ]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건축행정은 “강원도·세종특별자치시” 868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건축행정은 “강원도·세종특별자치시”국토도시2022-09-16222867가... 더보기

[ 법무부 ]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 보 도 자 료 보도 일시 배포 즉시 보도 배포 일시 2022. 9. 15.(목) 담당 부서 출입국‧외국인... 더보기

[ 복지-교육 ]

저소득층 약 227만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실시 22년 06월 20일소속기관보건복지부 저소득층 약 227만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실... 더보기

[정치인 개관]

바이든의 V.P. 카말러 해리스: 꼭 알아야 할 5가지 캘러포녀 상원의원 카말러 해리스가 미시건 주 디트로잇에서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지지... 더보기

[朴 탄핵 전후 족적]

2021.12.24. 문재인, 임기 몇달 남겨두고 박근혜 사면 한국의 전 대통령 박근혜는 징역 22년 향을 복역하고 있다가 사면을 받은 것이다. © Reuter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