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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MS, 스캇런드 해저에 있는 자료 본부 회수
[CNN 제공 영상으로, 해저에 설치 및 다시 수거 장면 보기]
CNN 원문 2020.9.14. [시사뷰타임즈] 마이크로솦트 (MS) 사가 스캇런드 (스코틀랜드) 해저에 있는 자사의 두 번째 자료 본부를 도로 꺼냈다. 2018년 봄, 이 기술회사는 ‘나틱 특별계획’ 이라고 부르는 자료 본부 한 개를 3.5 km 해저에 설치했다. MS는 컴퓨터들을 바다 속에 버리는 것이 미래의 방법일 수도 있기를 바랐다. 이 기기는 냉각 체제를 갖추고 있도록 설계됐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동력으로 삼았다. 이 기기는 MS의 두 번째 자료 본부이다. 해저 자료 본부 실험을 위한 한 국면으로, MS는 이 기기를 캘러포녀에서 개발하여 태평양 해안 해저에서 작동시켰었다. 이 기기는 2016년 8월에서 11월까지 해저에 있엇다. 이 계획이 알려졌을 때의 특별계획 나틱의 상태에 대해, MS 특수 특별계획 연구단의 주요 기술 임원인 스펜서 화워스는 “우린 사실상, 이 기기가 얼마나 깔끔한지에 대해 꽤나 감명을 받았었다.” 고 했다. MS 언론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자료 본부의 배치 및 수거는 각각 하루가 걸린다고 한다. 일단 수거되면, 이 기기는 동력은 방전되고 자료 수집 용도로 사용된다. 그건 그렇고, 왜 해저인가? 이 회사 언론 보도자료에 따르면, MS 연구진은 산소보다 부식성이 덜한 질소 그리고 사람들이 부딪히고 밀칠 요인이 전혀 없다는 것이 이 기기가 육상에 있는 것보다 더욱 신뢰할 만한 것으로 만든다는 가설을 제시한다고 한다. 또한 이 자료 본부에 필요한 동력 중 많은 양으로 인해 열이 나기 때문에, 스스로 냉각시켜주는 해저 상황이 이 기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MS 특수 특별계획 연구단 운영자이며 나틱 특별계획을 이끌고 있는 벤 카틀러는 “수중에서의 우리의 실퍠율은 육상에서의 실패율의 1/8이다.” 라고 했다. MS 주식은 지난해 3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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