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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억만장자 우주경쟁: 브랜슨, 라켓 우주여객기로 젶 베조 꺾고 첫승
![]() 버진 갤럭틱의 라켓 우주 여객기 USS 통합호가 억만장자 기업가 리처드 브랜슨 및 그의 승무원들을 태우고 미국 뉴 멕시코 렌산 주안 군청 소재지 인근의 우주선 기지 상공의 우주 가장자리에 도달한 뒤 내려와 착륙했다. 2021.7.11. © Reuters / Joe Skipper ![]() RT 원문 2021.7.11 [시사뷰타임즈] 억만장자 버진 캘럭틱 창설자 리처드 브랜슨이 일요일 우주로의 나들이를 한 이후 성공적으로 착륙하면서, 지구로부터 멀리 가기에 있어서 블루 오리진 설립자 젶 베조스를 아슬아슬하게 꺾었다. 브랜슨은 일요일 동료 승객들인 시리샤 반디아, 콜린 베넷 그리고 베스 무지즈 및 조종사들인 데이빗 캑케이와 마이클 매수치 등과 더불어 버진 갤럭틱 통합 22 우주 비행기에 타고 뉴 멕시코에 있는 미국 우주선 기지에서 발사되어 지구 궤도 밑에까지 다녀왔다. 승객들은 그들이 탄 우주선이 지구로 귀환하기 몇 분 전 우주에 도달하여 무중력 상태를 경험했다. 동료 억만장자이자 우주 열혈 지지자인 엘런 머슼은 비행을 시작한 날 오전 브랜슨의 행운을 기원하면서 버진 캘럭킨 설립자와 사진도 같이 찍었다. 머슼은 VSS 통합 호에 탑승한 브랜슨의 궤도 밑까지의 비행에 행운을 기원한 반면, 젶 베조스는 가시돋힌 말을 쏘아붙였다. 브랜슨은 우주에 열광하는 억만장자들 무리 중 자사 우주선을 타고 첫 번째로 우주까지의 비행을 성공한 것으로 유명한데, 베조스는 블루 오리진의 7월20일 새로운 셰퍼드를 타고 비행하기로 돼 있어 브랜슨이 아슬아슬하게 한 발 앞선 것이다. 베조스는 자신의 형제인 맑, 항공사 월리 훵크 그리고 이 특권적 비행에 거금 2,800만 달러를 내놓은 부유하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은 승객과 함께 타고 가게 된다.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은 하지만, 브랜슨의 비행은 ‘카먼 선’ -해발 100km 지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경계선이라고 여기는- 을 통과하지 못한 것이므로 제대로 된 비행으로 쳐줄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버진 캘럭틱 설립자의 일요일 시험 비행은 많은 상업 비행들 중 이 회사가 우주에 진입한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의 표값은 승객 1명당 25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결국에는 4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다. ※ 이 우주선은 우리가 흔히 보아온대로 우주 발사대에서 거꾸로 서있다가 발사되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이 우주섬보다 훨씬 더 큰 비행기 두 대가 연결된 것중 그 중간에 있다기 띄움 비행을 해준 보조 비행기들이 일정 고도에 오르자 이 우주선이 그때부터 자체 동력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것이었다. 출발속도는 마크1 (마하1) 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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