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8.5.

RT 원문 2022.8.5.

대한민국의 ‘다누리’ 우주선이 미국의 우주X 가 제작한 추진체로 발사된 뒤 달 궤도를 향해 가고 있는 중이다

[시사뷰타임즈] 한국이 저궤도에서 최소 1년 동안 달 표면에서의 미래의 착륙지를 찾아보고 귀중한 과학적 자료를 수집할 목적으로 최초의 달 임무에 착수했다.

‘다누리’ 궤도선은 목요일 밤, 케잎 캐너버럴 우주군 본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미국 회사 우주X가 제작한 매 9 추진체 맨 꼭대기에 있는 채로 날아갔다. 약 40분 뒤, 이 우주선은 추진체의 두 번째 단계에서 분리되어 본격적으로 우주선 자체의 달로의 여정을 시작했는데, 몇 달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정이다.

연료를 아끼기 위해 우회하여 가는 과정을 이용하고 있는 다누리는 12웡 달에 달 궤도에 도달하게 되는데, 달에서 다누리는 미국과 인도가 운영하는 다른 우주선들 뿐 아니라 달의 이면의 지도를 작성하고 있는 중국의 달 탐사선에도 합류하게 될 것이다.

NASA는 중국의 추진체 잔해들에 대해 맹비난한다

한국의 우주선은 달의 표면 및 자기장에 관한 정보를 모으먀, 100kn 상공의 낮은 극궤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우주선의 자료 수집은 최소 1년 동안 계속될 것이다.

한국은 최근 여러 달 동안 복수의 우주 임무를 밀어붙이겠다고 역설해 왔는데, 지난 해 실패에 이어 사상 최초로 자체 제작 추진체를 사용하여 6월 달에 궤도에 진입하는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한편, 5월, 다가오는 여러 해 어느 시점에 달 표면에 다시 우주인을 우주비행사들을 보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NASA 가 이쓰는 여러 집합적 기관들에 합류했고, 이미 2030년까지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탐사선 계획들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다른 국가들도 지구의 외로운 자연 위성에의 경쟁이 들어오려는 중인데, 라셔 (러시아) 는 일련의 지연 상황 이후인 9월까지 루나-25 달 착륙선을 보내게 되길 바라고 있는 한편, 이스리얼 (이스라엘) 은 2024년에 베레쉿 2 탄사선을 착륙시켜 보려 할 것이다.

라셔의 달 임무는 새로운 발사시대를 맞고 있다

다누리 -한국어로 “달을 즐긴다” 는 뜻- 다양한 감지기들 및 물 얼음으로 채워져 있다고 여겨지는 달 극지방의 어두운 분화구를 영구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사진기 1대 등을 포함하여 6가지 도구를 달로 가져갔다,

[시사뷰] 본래 다누리는 8월1일에 발사하기로 돼 있는 것이지만, 8월3일로 잡현대가 연기한다고 한 것이었는데, 다행히도 많이 연기디지는 않고 하루 만에 발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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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2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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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country joins moon race

 

Seoul’s ‘Danuri’ spacecraft is on its way to lunar orbit after launching on a rocket produced by SpaceX

 

A SpaceX Falcon 9 rocket carrying South Korea's 'Danuri' lunar orbiter lifts off from the Cape Canaveral Space Force Station in Cape Canaveral, Florida, August 4, 2022. © AP / John Raoux

 

South Korea has embarked on its first mission to the moon, launching a craft intended to scout out future landing sites on the lunar surface and collect valuable scientific data from low orbit for at least one year.

 

The ‘Danuri’ orbiter successfully launched from Cape Canaveral Space Force Station in Florida on Thursday night, traveling atop a Falcon 9 rocket produced by American firm SpaceX. After around 40 minutes, the craft separated from the rocket’s second stage and began its trip to the moon in earnest, a journey expected to take several months.

 

Using a roundabout course designed to conserve fuel, the Danuri will reach the moon’s orbit in December, where it will join other spacecraft operated by the United States and India, as well as a Chinese lunar rover charting the moon’s far side.

 

NASA condemns China over rocket debris

 

The South Korean craft will gather information about the moon’s surface and magnetic field, aiming to maintain a low polar orbit of just 62 miles (100 kilometers). It is hoped the data-collection will continue for at least a year.

 

Seoul has pressed ahead on multiple space missions in recent months, successfully launching satellites into orbit in June using its own rocket for the first time following a failed attempt last year. In May, meanwhile, it joined a collective of agencies led by NASA aiming to again send astronauts to the moon’s surface at some point in the coming years, and South Korea is already discussing plans for a robotic probe mission by 2030.

 

Other nations are also seeking to get in on the race to Earth’s lone natural satellite, with Russia hoping to send off its Luna-25 lander by September after a series of delays, while Israel will take a crack at a landing in 2024 with its Beresheet 2 mission.

 

Russia’s Moon mission gets new launch window

 

Danuri – which means “enjoy the moon” in Korean – brought six major scientific instruments into space, including various sensors and a camera designed to see perpetually darkened craters at the moon’s poles, believed to be filled with water ice.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