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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 세계 여자 월드컵] 한국 개막전서 프랑스에 4-0 대
여자 월드컵: 프랑스, 첫 경기 이긴 후 경쟁팀들에게 “두려움 심어주고 싶다”
BBC 원문 8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프랑스 감독 코리네 디아크레는 개막전에서 한국을 4-0으로 꺾은 뒤, 경쟁팀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준 것“이 되기를 바란다. 대회 개최국인 프랑스는 폭풍처럼 몰아치며 유지니 르 소메르의 첫 득점과 수비수 웬디 레나드의 헤딩슛 2점 덕분에 전반을 3-0으로 이겼다. 아만디네 앙리의 곡선 슛으로 4번 째 득점을 하여 레블레 팀에게 멋진 밤을 주며 경기를 끝마쳤다. 디아크레는 “다른 팀들이 우리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은 프랑스가 개최국이므로 우리를 좋아하는 팀들 중 하나라고 한다”고 했다. “우리가 이런 팀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줄 수 있다면, 아주 좋을 것이다” 디아크레가 이끄는 팀은 세계 4위에 올라있고 8번 째 개최되는 이 경기에서 다른 팀들이 이기고 싶어한다. 이러한 팀 중에는 지난 번 챔피언인 미국도 있는데 화요일 태국과 경기를 갖게 된다. 영국은 이웃 국가들과 경기를 시작하며 월드컵 첫 참가국인 스캇런드(스코틀랜드)와 일요일 경기를하는데 2번 우승자인 독일 및 유럽 챔피언인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우승하기를 강력히 바란다. 프랑스 팀은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는데, 만일 리옹에서 열리게 될 결승전까지 가게된다면, 2018년 라셔(러시아)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남자 선수들이 우승했으므로, 자국에 두 개의 우승컵을 안겨줄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우린 월드컵 선배인 남자 국가대표팀의 발자취를 따르고 싶지만, 우리에겐 우승까지 가려면 정거장이 6곳 더 있다. 우린 신중하게 이 6 경기에 집중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난 오늘밤 모든 감정을 거부한다. 난 나중에 경기에서 내 감정이 내게 영향을 미치도록 하겠다. 난 내가 마치 선수인양 준비를 해왔다. 오늘 밤엔 감정 타령할 여지가 없다” 프랑스와 한국은 프랑스가 토요일 만나게 될 나이지리아와 놀웨이(노르웨이) 등과 함께 A조에 속해있다. 프랑스의 경기 후에는 영국과 스캇런드의 경기가 니체에서 일요일 벌어진다. 이 경기에는 24개 팀이 참여하고 6개 조 마다 4개 팀이 있으며 모든팀은 16 강을 위해 승자 선출식의 경기를 하게 되는데, 각조의 1, 2위 팀 및 6개조 팀들 중 가장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자동적으로 1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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