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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올림픽 유망주→자전거치기 은행강도→9년 감방→그 이후?
BBC 원문 11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탐 쟈스티스가 1990년대에 올림픽에서 메들 획득에 계속 실패했을 때, 그는 만일 자신의 자전거 승차 기술이 메들을 따지 못할 것이라면, 그땐 이 기술들을 대신 은행을 터는데 사용하겠다고 작정했다. 그의 자전거 기량은 쾌속으로 멀리 가게 해 주었지만, 그의 자존심 앞에 너무 많은 강도짓을 저지를 수 있을 뿐이고, FBI가 그를 체포하기 시작했다. 세계를 상대로 하는 팟캐스트에서 탐이 감옥으로 가서 그의 삶을 구해준 이야기를 들어 보시라. 보통보다 못한 삶을.
-영상에서- 탐 쟈스티스: “두려움, 인돌핀 (엔돌핀), 자신이 높게 느껴진다. 그러나 계속 계획을 고수해야 한다.” 화면해설: 화면의 인물이 탐 쟈스티스이다. 그는 은행 26곳을 털면서 경주용 자전거를 이용해 빠져나갔다. 탐 쟈스티스: “은행 출구문을 밀 때, 새로운 공기가 내게 엄습한다. 어드레널린 (아드레날린) 이 막 솟구친다. 턴 돈을 (보통 어깨에 메는 과거 전령들의) 가방 속에 넣고, 자전거를 굴려 멀리 가버리기 시작한다. 화면해설: 그가 범죄 쪽으로 고개를 돌리기 전, 올림픽 자전거 주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었다. 팀 쟈스티스: “우리 모두는 꽤나 특별하게 느껴졌고, 아시다시피 꼬마였을 때 인정을 받는다는 건 멋진 것이었다. 화면해설: 그러나 나이가 더 들며 두려움과 의심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탐 쟈스티스: “내 앞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들이 얼마나...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데도, 그들은 뭔가를 이루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만일 저들이 뭔가를 이루지 못한다면, 난 어떻게 이룰 수 있단 말인가?“ 라고 생각했다. 각별하게 많은 양의 일을 해야하는 것이고 난 20대 초가 되고 있었었는데 더 이상은 그렇게 느끼지 않고 있었다.” 화면해설: 그래서 그는 일류로 자전거 타는 일을 포기했고, 평범한 일거기를 얻었다. 탐 쟈스티스: "난 내면이 좀 죽어있다고 느꼈다. 난 뭔가 각별한 일을 해야한다고 느꼈다.“ 화면해설: 이때 그는 처음으로 은행을 털기로 작정했다. 탐 쟈스티스: “계산했던 것 만킁을 걸었고 은행으로 갈 때가 됐다. 난 쪽지를 내밀었다. 가방도 내밀었고, 은행 여직원은 이 가방을 돈으로 가득 채웠다. 난 ”고맙다“ 고 했다. 난 내 자전거를 탔고 집으로 놀아가는 내내, 내가 경험해 본 그 어느 다른 일과는 달리, 인돌핀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느꼈다 화면해설: 탐은 이렇게 하여 들어온 돈 대부분을 남에게 줘버렸고 이 모든 일을 여자 친구 바리에겐 비밀로 했다. (어느 빈민가 골목에 봉투에 10달러 내지는 20달러 씩 넣어 여기 저기 놓아두기도 했다.) 탐 쟈스티스: “그러나 더 이상은 안되고 이만하면 됐다고 여겨지는 때가 왔다.” 화면해설: 그는 마약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동기도 바뀌었다. 탐 쟈스티스: “난 흔한 도둑들과 똑 같았았고 기분 좋게 느껴지진 않았다. 화면해설: 2002년3월7일, 그는 강도 짓을 하고 도망가는 중이었는데 한 경찰관이 그를 목격했다. 탐 쟈스티스: “어느 지섬에 그가 ‘당신 가방 속에 있는 것을 봐야겠다.’ 고 말한다. 난 ‘내 가방에 있는 걸 보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 라고 했다.‘ 화면해설: 탐은 줄행랑을 치면서 자신의 자전거를 던져 버리고 인근의 시내 옆에 숨었다. 탐 쟈스티스: “난 시내 위아래로 오르 내리는 헬기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분명하게 경찰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경찰 수색견을 끄집어 냈다. 그리고 수색견들이 너무 가까이 있었기에 개에 달려있는 꼬리표가 딸랑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화면해설: 탐이 갖고 있는 관례적인 경주용 자전거가 FBI를 직통으로 그에게 이끌었다. 그는 체포됐고 그의 가족들이 그의 범죄자 생활을 알게됐다. 탐 쟈스티스: “나만 일고 있던 비밀 일이 부모님이 견뎌야 했던 수치스런 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화면해설: 그는 자신의 범죄의 영향을 되돌아 보기 시작했다. 탐 쟈스티스: “희생자였던 은행 여직원이 받은 영향에 대한 글을 읽었을 때 말 그대로 끔찍했고 그 여직원의 삶에 대해 무서웠다. 내가 너무 낮아지는 것을 느꼈다. 화면해설: 탐은 유죄를 인정했고 감옥으로 갔다. 탐 쟈스티스: “징역 9년을 살기 위해 감옥으로 간 것이 내 삶을 구했다.” 화면해설: 그는 2011년에 석방됐고 신의 여자 친구 배리와도 재결합하면서 자신의 삶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 그는 현재 간병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탐 쟈스티스: “배리와 나는 20년 전에 찍은 사진을 보며 과거를 되 돌아본다. 난 사진속 남자가 누구인지 알아 보지만. 난 저 사진에 반영돼 있는 어떠한 정신을 볼 수 있는데, 이제 그 정신은 나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린 사실이다. 아마 아무도 나 외엔 그 정신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난 볼 수 있다, 난 사진 속 남자가 뭐가 잘못됐는지는 모르지만, 난 현재 내가 더 나은 사람이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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