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8.8.

BBC 원문 9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브러질 (브라질) 의 시대를 초월하는 주짓수 대가 우승자들 중 한 명인 레안드로 로가 사오 파울로 (상 파울로) 시에 있는 나잇클럽에서 머리에 총을 맞았다.

33세인 로는 사우데 이웃 마을에 있는 한 클럽에 있다가 비번인 경찰관 한 명에게 총을 맞았다고 하는데, 범행 경찰관은 현재 도주 중이다.

로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병원에서 몇 시간 뒤 로가 뇌사했다고 밝혔다.

로는 시대를 초월한 가장 성공적인 선수들 중 한 명이었고, 세계 우승자 대회에서 8번 우승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로 -그의 전체 이름은 레안드로 로 페레이라 도 나씨멘토- 에게 비번인 경찰관 한 명이 클루베 시리오 -이 도시 남부에 있는 운동 및 사교 동아리- 에서 친구들과 나와 있는 동안 접근했다고 한다.

목격자들은 이 경찰관이 식탁 위에 있던 유리병으로 위협스런 몸짓을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로는 그때 이 경찰관을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는 꺼지라고 말했다.

이 경찰관은 그때 총을 뽑아 로의 이마에 쏘았다는 말들을 한다고 경찰이 말했다.

로는 서둘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 병원에서 뇌사를 선언했다고 그의 가족 변호사가 말했다. 그의 가족들은 로의 상태는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살인미수 수사가 개시됐고 경찰은 그 용의자 경찰을 수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경찰이 말했다.

로는 3가지 다른 체급으로 세계 우승자 대회에서 8차례 우승했는데,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Leandro Lo: Brazilian Jiu Jitsu great shot in São Paulo club

 

By Alys Davies

BBC News

 

Published 9 hours ago

 

Leandro Lo competing in Abu Dhabi, United Arab Emirates in 2014

IMAGE SOURCE,GETTY IMAGES

Image caption,

Leandro Lo competing in Abu Dhabi, United Arab Emirates in 2014

 

One of Brazil's greatest Jiu Jitsu champions of all time, Leandro Lo, has been shot in the head in a nightclub in São Paulo.

 

Lo, 33, was at a club in the Saude neighbourhood when he was allegedly shot by an off-duty police officer who is now on the run, police said.

 

Lo was taken to hospital where he was declared brain dead hours later.

 

He was one of the most successful Jiu Jitsu athletes of all time, having won the World Championships eight times.

 

According to a police report seen by local media, Lo - whose full name is Leandro Lo Pereira do Nascimento - was approached by an off-duty police officer while out with friends at the Clube Sirio - a sports and social club to the south of the city.

 

Witnesses said the police officer started making threatening gestures with a glass bottle at the table. Lo then immobilised him and told him to go away.

 

The police officer then allegedly pulled a gun out and shot Lo in the forehead, police said.

 

Lo was rushed to hospital, where he was declared brain dead, according to his family lawyer. His family said his condition is irreversible.

 

An attempted murder investigation has been opened and police are searching for the suspect, police said.

 

Lo won the World Championships eight times in three different weight classes, an all time record.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