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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UN이 거짓말 하고 있다”
![]() © Getty Images / Doug Armand
RT 원문 2022.4.19. 마스커우 (모스크바) 는 안토니오 구테레스의 대변인이 주장한 것과는 반대로, 사무총장이 최근 푸틴과 접촉을 안 하려 해왔다고 강변한다 [시사뷰타임즈] 라셔 (러시아) 외무장관은 안도티오 구테레스의 대변인 스터훼인 두자릭의 말과는 반대로, 유엔 사무총장이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최근 접촉을 하려 해 왔다는 말을 부인했다. 화요일, 외무장관 대변인 마리아 자크하로바는 자신의 텔러그램 방송에 2월 말 크렘린의 유크레인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시작한 이후로 대변인의 상사 구테레스가 라셔 대통령을 접촉하려 했었느냐는 질문을 받자 두자릭이 ‘그렇다’ 는 대답을 했다는 여러 보도 내용을 인용한 글을 올렸다. 자크하로바는 이어 구테레스 측에서 그 어떤 대화를 시도한 적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자크하로바는 “짧게 말을 하자면 아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라셔 대통령에게 연락을 하려 하지 않았다.” 고 강변했다. 이 여 대변인은 라셔의 유엔 영구 특사에게건 직접적으로 외무부에건 그런 제안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 덧붙였다. 자크하로바는 “유엔 사무총장 사무국 대표부는 현실로 되돌아 오라” 고 촉구했다. 지난 수요일, 구테레스는 기자들에게 “현 시점에 유크레인에서의 전 세계적 정전이 가능할 것 같지 않긴 하지만,” 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사무실에선 라셔에 “당사자들을 함께 모아” 전투로 최악의 영향을 받은 유크레인 여러 지역들의 민간인들 대피를 잘 처리해 보자는 제안을 했다고 했다. 그는 유엔은 마스커우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3월22일, 유엔 사무충장은 유크레인에 대한 라셔의 군사적 공격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살아있는 지옥” 으로 쳐 넣는 “어리석은 전쟁” 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유크레인에서 전쟁을 계속하는 것은 도덕적으로는 용납불가능하고, 정치적으로는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군사적으로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4월초, 구테레스는 유클게인의 부차 마을에서 저질러진 대량 살해행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촉구했다. 유클레인은 라셔 병사들이 잔학한 행위들을 저지른 것이라고 비난한 반면, 마스커우는 참혹한 현장들은 키에프 (유크레인 수도) 당국자들이 라셔를 틀에 짜 맞추고 나아가 유럽 국가들로 하여금 크렘린에 대한 압력을 강화시키도록 꾸며낸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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