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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판 맥도널드 상표 등장
BBC 원문 2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이전에 라셔 (러시아) 에 있던 맥도널드 속성 식품 가맹점이, 이 회사의 식당들을 다시 열 준비를 하면서, 자사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이 새로운 상표는 동그라미 하나와 선 두 개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버거 하나와 프랑스 식 튀김 2개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말들을 한다. 이 회사는 아직, 여러 개를 놓고 선택을 숙고 중이라고 알려지긴 했지만, 가맹점 명칭을 밝히지는 않았다. 5월, 맥도널드는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라셔 (러시아) 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한 바 있었다. 라셔의 맥도널드 구매자는 이 식당 상표를 다시 만들 예정이다 맥도널드는 30년 영업 끝에 라셔를 영원히 떠날 예정이다 [시사뷰] ‘라셔의 유크레인 침공’ 이 있자, 미국의 유명한 몇 개 가맹점들 -스타벅스, 맥도널드 등- 이 일제히 전쟁을 비난하며 라셔를 떠난 것은, 미국 정치계의 미국의 입장을 존중하고 라셔의 침공을 비난해야 할 것 아니냐는 암묵적인 압력에 의한 것이었다. 미국이나 유럽 등이 무기 및 돈을 원조해 가며 끼어들지 않고 두 나라가 알아서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었더라면, 현재 전 세계의 유가 급등,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의 영향도 없었을 것이고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없었을 것이며, 차후 식량 위기 또한 없었을 것이다. 완전 민간인들이 자수성가식으로 운영하여 키운 뒤 해외에 발을 뻗친 이러한 회사들을 자신들의 정치에 동조하도록 만든다는 것은, 가치관의 공유를 강요하는 것이며, 전혀 참 민주주의적 발상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새로운 상표 공개는, 라셔 가맹점이 이번 주말에 식당 15개를 다시 개장할 일정으로 있으면서 나온 것이라고 라셔 국영 타스 뉴스 통신사가 시스테마 PBO -종전에 맥도널드가 소유했던 사업체를 운영하는 회사- 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시스테마 PBO 대변인은 타스 통신사에 “로고 배경인 초록색은 여러 제품들의 질과 우리 손님들이 익숙해져 있는 서비스를 상징한다.” 고 했다. 사회연결망 (SNS) 사용자들은 새로운 로고가 여전기 "M" 자처럼 보인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은 새로운 로고는 뱅글러데쉬 (방글라데쉬)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다고 했는데, 이 나라 국기에도 짙은 녹색이 배경이고 붉은 동그라미는 새로운 로고에 유사한 음영을 주고 있다. 이즈베스티아 신문에 따르면, 시스테마 PBO는 새로운 가멩점의 8가지 잠재적인 명칭을 라셔 정부의 지적 재산권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인 로스파텐트에 제출했다고 한다. 숙고 중에 있는 명칭이라고 알려진 것들에는 “토트 사미” -번역하면 “똑같은 것”-, 그리고 “스포보드나야 카싸” -이용가능한 현금 들록기라는 뜻- 등이 포함돼 있다. 맥도널드, 시스테마 PBO 그리고 로스파텐트는 논평을 구하는 BBC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맥도널드는 라셔가 유크레인에 침공하자, 지난 3월 2달 좀 못미치게 이 나라에서의 사업을 임시로 중단한 바 있었다. 지난 달, 맥도널드는 전쟁이 야기시킨 “인도적 위기” 와 “예측불가한 운영 환경” 때문에 라셔를 떠날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 회사는 사이베리아 (시베리아)에서 자사 식당 25곳을 운영하는 알렉산데르 고포르가 자사 맥도널드 식당들을 인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합의서에 따라, 맥도널드는 라셔에서 자사 상표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이 회사는 또한 15년 이내에 자사 식당들을 다시 구매할 선택안도 있다. 라셔를 떠날 것이라는 공표에 앞서, 맥도널드는 라셔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해왔었다. 이 속성 식품 거물은 최초 자사 식당을 마스커우 (모스크바) 에 1990년1월에 열었었다. 푸쉬킨 광장에 연 첫 점포에는 점포 밖에 수백 명이 줄을 서 있었고, 유명한 미국 버거 맛을 처음으로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기다렸다. 맥도널드의 이 나라에서의 영업 시작은 냉전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 소련 경제를 열어놓는 핵심적인 순간으로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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