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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우호적인 나라들에만 농산물 수출할 것”
RT 원문 2022.6.16. 농림부는 핵심 식량 공급은 가장 필요로 하는 나라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라셔 (러시아) 농림부 장관 드미트리패트루쉐프는 목요일, 자국의 곡물 수확량은 올해 1억3천만 톤에 이를 수 있으며 이는 국내 필요량 및 수출 가능성 보장 모두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했다. 성 페테느수르흐 국제 경제 공개토론회 (SPIEF) 의 부차적 측면에서 말을 하면서 장관은 망가진 공급망들 및 재정적 계산의 어려움 등을 비롯한 수많은 난제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파트루쉐프는 가장 필요로 하는 나라들에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장애물들을 극복해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은 해외 여러 시장들로 나가게 될 것이지만, 우리들에게 우호적인 나라들, 우리들에게 장애물과 어려움을 조성하지 않는 나라들로만 제한될 것” 이라고 했다.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지난 달, 라셔는 올해 기록적인 밀 수확을 포함해 어마어마한 곡물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여러 나라들이 기근 위협에 직면해 있으면서, 이러한 상황을 “서방세계 상위국가들” 탓이라고 비난한다고 강조했다. 곡물 위기는 지난 2개월에 걸쳐 밀 가격이 기록적으로 폭등하면서 세계 전역에서 느껴지고 있는 중이다. 이미 날씨와 코로나 유행병으로 영향을 받은 전 세계 식량 시장은 라셔-유크레인 갈등 및 라셔에 대한 제재로 인해 또다른 타격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이 지구촌 식량 불안 및 굶주림에 대한 두려움을 촉발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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