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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떠나는 타이어 제조업체들
RT 원문 2022.6.28. 미쉘린과 노키아 타이어가 공급 문제를 놓고 조업을 중단할 것이다 [시사뷰타임즈]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체 미쉘린이 화요일, 라셔 (러시아) 에서의 영업을 중단하고 현지 관리업체에 활동을 이전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결정 배후의 주된 이유를 공급망 문제 때문이라고 원용했다. 미쉘린은 성명서에서 “자사의 라셔에서의 제조 활동을 3월15일에 증지한 후, 미쉘린은, 일반적인 불확실성 맥락이 있는 가운데, 특히 공급 문제 때문에, 생산을 재개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임을 밝힌다.” 고 밝히면서, “그러므로 동 그룹은 라셔에서의 모든 작업을 2022년 말까지 이전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고 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경영 주체가 미쉘린과는 독립적인 구조를 통해 작업을 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미쉘린 라셔는 1천 명 정도를 고용하고 있으며, 마스커우 (모스크바) 인근에 있는 이 회사 공장에서의 연간 제조 능력은 최대 타이어 2백만 개다. 일본 자동차 제조사가 라셔에서의 생산을 중지하고 있다 또 다른 제조회사인 휜랜드 (핀란드) 의 노키아 타이어도 같은 날, “유크레인에서의 전쟁 및 라셔에 대한 제제가 강화되는 등 후속 결과들 때문에, 더 이상 라셔에서 조업을 계속하는 것이 실현가능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고 발표했다. 퇴출 준비는 즉각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이 회사는 퇴출을 위한 다른 선택지도 평가해 볼 것이다. 노키아 타이어의 최고 책임자이자 회장인 주카 모이시오는 “지난 17년 동안 우리가 높이 평가하는 헌신적인 라셔 종업원들이 1,600명 이상 있고, 오랫 동안 애용해 주는 고객들과 구축된 공급자 관게 등등을 감안할 때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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