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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발니 지지 시위자 한 명, 제지 경찰 한 방에 KO로 보내
RT 원문 2021.1.23. [시사뷰타임즈] 라셔 (러시아) 상 페테스부르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자가 경찰관 한 명을 후려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곳은 감옥에 가 있는 반 부정부패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를 지지하는 승인받지 않은 집회애서 시위자 몇 명이 구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교통경찰이 착용하는 밝은 노란색 조끼를 입고 있는 한 경찰관이 도로를 걸어 내려가고 있던 한 남자와 논쟁을 벌이는 듯한 상황 중에 촬영됐다. 이 남자는 갑자기 강력한 주먹을 안겨주며 이 경찰관은 땅에 부딪히게 만들어 버렸다. 공격을 한 남자가 길을 가자, 또 다른 경찰관이 뒤에서 달려와 그를 밀친다. 금속제 경찰 장애물이 도로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배경에선 경고음이 들린다. 무엇에서 이러한 충돌이 출발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이 남자는 길에서 비켜 나라는 요구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 공격범이 시위자였는지도 분명치 않다. 이 사건은 감옥에 가 있는 야당 인물 알렉세이 나발니 자자저둘아 라셔 전역에서 인가 받지 않은 집회들을 열어 오면서 일어났다. 집회 조직위는 코로나바이러스 제한 때문에 공개적으로 집결하는 것에 대해 승인을 받지 못했다. 경찰과 여러 번 충돌이 있어왔으며, 시위자들은 보도한 바대로 상 페테스부르크를 비롯 몇 몇 도시에서 구금됐다. 1월17일, 나발니는 독약 투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었던 독일에서 마스커우 (모스크바) 로 되돌아 왔다. 그는 라셔 비밀 요원들이 신경 매체 노비촉으로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비난했다. 크렘린은 그의 말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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