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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라셔 법정: 자매 단체 폐쇄 지시 다음 날, 추모인권본부 폐쇄 명령
![]() ![]() 추모 인권본부의 변호사 일야 노비코프 (중앙 우측) 가 수요일, 마스커우 시 법정 바깥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CNN 원문 2021.12.29 [시사뷰타임즈] 마스커우 (모스크바) 시의 한 법정이 추모 인권본부를 폐쇄하라고 명령했는데, 라셔 (러시아) 시민 사회 단체들에 대한 가장 최근의 일격이다. 이 본부는 자체 간행물에서 라셔의 “해외 요원” 법을 다수 위반했고 “테러와 극단주의를 정당화했다” 는 혐의를 받았다고 이 기구 변호사인 일야 노비코프가 CNN에 말했다. 법정의 이러한 결정은 라셔 대법원이 이 본부의 자매 단체인 국제 추모를 폐쇄키로 결정한 지 하루 뒤에 나온 것이라고 노비코프는 말하면서 항고를 개시할 것이라고 했다. 노비코프는 “이것은 어제제 대법원이 추모 국제를 폐쇄하라는 결정 후에 완전히 예상했던 결정이다. 우린 오늘 심리에서 그 어떤 환상도 갖고 있지 않았다.” 고 법정에서 전화로 CNN에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소 행위들이 사람들의 기를 꺾지 못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난 사람들이 자신들이 이 결정 때문에 해 오던 인권 작업을 중단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법적 주체는 희석될 수 있지만 작업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며 사람들도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추모 인권본부 및 국제 추모 등은 별개의 법정 주체들이다. 첫 번 째 것은 현대 라셔의 억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두 번째 것은 스탈린주의자 시절의 인권 남용과 잔학상을 노출시키는 작업을 한다. 판결은 계속적으로 라셔의 이러한 시민 사회 기구들의 “공동화” 를 지속시키는 것인데, 이러한 기구들은 점자적으로 푸틴의 권위주의적 정권의 희생자로 전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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