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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암스텔담 식당의 시도: “이렇게 하면 장사 잘 되려나?”
BBC 원문 2020.5.15 [시사뷰타임즈] 유럽 여러 나라들이 폐쇄조치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가운데, 식당 주들은 사람들이 외식을 다시 할 수 있게끔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암스텔다의 한 혁신적인 해법이 현재 시험을 해보며 실험되고 있는 중이다. 이 식당은 이 방식이 격리로부터 사회적 접촉에 맞춰가도록 사람들을 돕는 길을 제공하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 6월1일부터, 네덜랜드의 술집들은 여러 제한 사항은 그대로 시행 중인 상태로 테라스를 다시 개방할 수 있다. 음식점들, 술집들, 영화관들, 극장들 및 박물관들도 다시 영업을 시작할 것인데, 엄격한 조건이 따르는 바: 예약한 사람에 한 하며 사람들끼리 1.5m 거리는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상에서- 식당 밖에 지어 놓은 ‘유리집’ 같은 이 곳에 손님들이 들어가 앉아서 음식을 기다린다. 식당 종업원이나 취재진이다 이 유리집 문지방이 한계선이고 이 문지방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밖에서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하려면 마스크를 쓰거나 얼굴 앞에 보호경을 댄 채로 말을 해야 하며, 식당 종업원들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줄 때는 식탁 가까이 절대로 가지 못하며, 긴 나푸 판자 끝에 음식을 놓고는 이것을 안으로 들이 밀면, 손님들이 그 음식을 식탁에 내려 놓는다. 유리집 속에 있는 여 손님 1: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손을 닦고 위생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 손님 2: “특히 연세가 드신 분들과 외출을 하려면 이런 곳에 오는 것이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남 손님: “여러분들이 외출을 할 생각이 있다면, 그리고 외출할 수 있으려면, 이집처럼 이렇게 해놓은 곳을 이용하는 게 아주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되며 여기서 축하할 뭔가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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