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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상) 시속 240km 허리케인 이다: 뤼지애너, 강풍-파도에 초토화 중
![]() 제쎄 페레즈 (우) 와 세르지오 히주엘로가 2021.8.29. 일요일 뤼지애너 뉴올리언즈에서 허리ᅟᅦᆿ인 이다가 근접해 오면서 폰트차트레인 호수의 높은 파도를 점검하고 있다. © AP Photo / Gerald Herbert
RT 원문 2021.8.29. [시사뷰타임즈] 파괴적인 홍수와 시속 240km 라는 맹렬한 강풍을 동반하고 있는 허리케인 이다가 뤼지애너에 상륙했다. 자료영상들은 제4단계 허리케인의 퐈괴적인 위력을 포착한 것이다. 이다는 멕시코 만 해안에 일요일 정오 경에 상륙하여 뤼지애너 최남단에 있는 포천 항구를 가장 먼저 덮쳤다. 국립허리케인본부는 지속되는 풍속은 시속 240km 라고 했고, 그랜드 섬 인근에 설치된 사진기들이 바람에 이은 양동이처럼 쏟아붙는 폭풍으로 인한 높은 파도를 포착했다. 일부 해안지역들에서의 이 폭풍으로 인한 높은 파도는 높이가 4.8m나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미시시피에서 훌로리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부 앨러배머까지 폭풍 경보가 발효돼 있다. 포펀 항구 및 기타 저지대 해안 지역들 대표는 며칠 전에 대피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다가 상륙한 곳에서 북쪽으로 80km 정도 거리에 있는 뉴올리언즈 주민들도 도망가라고 촉구하는 말을 들었으며, 이 도시를 벗어나는 고속도로는 토요일 늦게서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교통이 막혀있었다. 이 도시를 일요일까지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들에겐 24시간 동안 실내에 있으면서 대피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 폭풍이 빅 이지 (뉴올리언스의 별칭) 에 가까이 근접해 들어오고 있을 때, 여러 영상들은 채찍으로 때리는 듯한 비, 범람한 거리들 그리고 뿌리가 뽑혀있는 나무들을 보여주었다. 청회색으로 금속빛을 띄는 하늘 아래로, 평소엔 북적대고 관광객으로 꽉 차있던 후렌치 쿼터 (프랑스의 거리; 뉴올리언즈의 구시가지) 는, 가끔씩 보이는 용감하게 돌아다니는 사람 및 가능한 한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을 틀고 있겠다고 작정을 한 듯한 어느 째즈 음악인 등을 제외하고는, 버림을 받은 듯했다. 이른 오후까지, 이 도시가 보호하는 제방 외부 지역들은 이미 물에 잠겨있었다. 전력이 끊겼다는 신고들이 있었고, 하수를 위쪽으로 퍼 올려주는 곳들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물을 퍼 올려주는 풀무 (펌프) 말고도, 물 풀무 거의 100개가 도시 밖으로 홍수물을 뽑아낸다. 이러한 물 풀무들은 대재앙과 갚은 피해를 피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날씨 방송국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이다 상륙에 앞서 가동되고 있는 중이었는데, 토요일 이러한 물 풀무 99개 중 96개가 작동 중이었었다고 한다. 하수 퍼올림 장치 (Sewer pumping stations), 용도는? 뤼지애너 주 지사 좐 벨 엗워즈는 이다가 1850년대 이후로 가장 최악인 상태로 뤼지애너 주가 직통으로 타격을 받은 것일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주지사는 일요일 CBS 뉴스에 뉴올리언스 시 제방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여파로 증보 보완된 것이어서 이 폭풍에 맞서 견뎌낼 것이라고 했는데, 카트리나는 16년 전 똑같은 날에 뉴올리언스 시 많은 지역에 폐기물을 가져다 놓은 바 있다. 뉴올리언스 경찰서장 샨 훠거슨은 일요일, 기자들에게 이번에는 유사한 장면들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카트리나 당시의 후유장으로 약탈과 무범성이 뉴올리언스 시를 괴롭혔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태풍기간 동안 그 어떤 약탈행위도 가만 두지 않을 것이며, 우린 약탈 방지를 위해 거리에 나가있을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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