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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9.17.

RT 원문 2021.7.19

[시사뷰타임즈] 라셔 국방부는 월요일, 자국 전함 중 하나인 고르쉬코프 제독함이 라켓 (로켓) 이 잠수함과 해군 함정에서 나오기에 앞서, 고기술 미사일 실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고했다.

마스커우 (모스크발) 발 성명에서, 군 수뇌들은 지르콘 미사일은 350km 거리에 있는 백해 (주: 白海; 구소련 북서부에 있는 바렌츠 해의 일부) 상의 표적물을 직접 가격하는데 성공했다. 이 실험은 이 미사일의 전술적이자 기술적 수행력을 확인했으며 비행 속도는 마흐 (마하) 7 정도였다.“ 고 했다. 이 말은 이 미사일이 초음속이라는 속도로 날아갔으며 음속보다 7배나 더 빠르다는 뜻이다.

푸틴은 미국이 초음속 무기를 개발 중이긴 하지만, 라셔의 “지적 능력” 은 새로운 무기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했다.

현재 잠수함들 및 함정들을 비롯한 다른 해군의 여러 선박들에 지르콘 미사일 체제를 갖춰주겠다는 계획이 있다. 4월,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차세대 “초음속 및 레이저” 무기들이 해외로부터의 침략을 저지할 미래의 필수적 무기의 일부라고 하면서 “우리에겐 인내심, 자신감, 그리고 우리 측에 대한 정당성” 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난 아무도 라셔와의 관계에서 한계선을 넘어올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선이 그어져 있는 곳은 우리가 결정한 우리들의 땅이다.”

이달초, 마스커우의 외교관들은 북극 지역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NATO 전쟁에 애한 우려를 포명했는데, 이곳에선 미국 전투기들이 냉랭한 바다 위를 날아다녔다. 특사들은 이 훈련을 “도발적” 이라고 규정하면서 이들은 유럽에서의 “사신감 구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이들은 “빈드시 북각 지역의 지속가능하고 평화적인 개발을 하겠다던” 약속에도 불구하고 전투기를 날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5월, 라셔는 최신예 북국 군 기지를 열었는데, 북극 전역에 라셔 군 세력을 표출시키려는 것이었으며 중 폭격기, 핵 가능 폭격기 등의 잠재적 착륙지 역할을 했다. 후란츠 조셒 랜드 군도에 위치해 있는 이 기지 건설은 라셔의 북방국경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다.

Russian warship reports successful test-fire of hypersonic Zircon missile in tense Arctic waters, hitting target at 350km (VIDEO)

 

19 Jul, 2021 11:05 / Updated 1 month ago

 

The Russian Ministry of Defense reported on Monday that one of its warships, the Admiral Gorshkov, has conducted the successful test-fire of a high-tech missile, ahead of the rockets being rolled out to submarines and naval ships.

 

In a statement issued by Moscow, military chiefs said that “the Zircon missile successfully struck the target in the White Sea with a direct hit at a distance of over 350 kilometers. The test confirmed the tactical and technical performance of the missile, and its flight speed was around Mach 7.” This means that the projectile flew at hypersonic velocity, seven times faster than the speed of sound.

 

Putin says US developing hypersonic weapons, but Russian ‘brainpower’ means Moscow doesn't fear new arms race

 

There are now plans to kit out a range of other naval vessels, including both submarines and surface ships, with the Zircon system. In April,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said that next-generation “hypersonic and laser” weapons were an essential part of the country's future arsenal to deter aggression from overseas. “We have patience, self-confidence, and righteousness on our side,” Putin added. “I hope no one will think of crossing red lines in their relations with Russia. Where that line sits is ours to determine.”

 

Earlier this month, Moscow's diplomats expressed concern over US-led NATO wars in the Arctic region, which saw American jets fly over the frigid waters. Envoys branded the exercises “provocative,” and said that they would have a profound impact on “confidence-building in Europe.” At the same time, they argued that the actions flew in the face of international commitments to “ensuring the sustainable and peaceful development of the Arctic region.”

 

In May, Russia opened a state-of-the-art Arctic military base, designed to project Moscow’s military force across the region and acting as a potential landing strip for heavy, nuclear-capable bombers. Located in the Franz Josef Land archipelago, its construction comes as part of efforts to strengthen the country’s northern border.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