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치] 영국 정보기관 M16의 기원: 2차 대전시 찍지 말았어야 했을 극비 영상
BBC 원문 9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제임스 본드 첨보영화가 처음 나온 것은 1962년이었고, 그 이후 본드 영화는 25개나 나왔다. 영국 본국에서 모든 것을 지원받고, 모든 기발한 대형 및 소형 장비를 은밀히 지원받으며 모든 적을 초토화시킨다는 내용의 ‘천하무적 본드’ 에 사람을 죽여도 상관없다는 철저한 신뢰에서 나오는 007 비밀번호를 가진 영화속의 제임스 본드는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었다. 이런 본드가 영화상에서 보고를 하고 지령을 받는 상관이 있었으니 영화속의 M이 바로 그였다. 그러나, 실제 영국 정부의 첩보요원 훈련 및 모집을 하는 곳은 M16이었는데, 16은 떼버리고 M만을 사용하여 정보기관의 최고위직임을 시사했다. 이 M16이 공식적으로 설치된 것은 1994년인데, 그 전까지는 M16이란 것 자체거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아래의 비밀 영상을 보면, M16은 세계 제2차 대전 당시에 이미 그 원류가 태동돼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영상에서 화면해설: 이 자료영상은 촬영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이며 지난 75년 동안 숨겨져 있었다. 이 영화는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와돈 홀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삶을 보여 준다. 페로넬 크래덕 (여), 브래츨리 공원 신탁: “와돈 홀은 8분과 M16의 본거지였고, 세계 제2차 대전 중 M16의 정보소통 구역이었습니다. 이곳은 암호화된 글이 해독되면서 생성된 브레츨리 공원 정보부와 동맹관계에 있었던 사령부 사이의 절대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죠.” “그래서 이곳의 로렌츠의 전갈 내용 수수께끼를 깨뜨리며 수집한 초고급 정보를 무선을 통해 동맹관계에 있던 사령부에 전송하곤 했고, 야전에서 사령부와 붙어있는 부대들에게까지도 보냈죠.” 화면해설: 이것은 공식적인 영상은 아니고, 한 근무자가 만든 개인적인 것이다. 이 영상은 아예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 영상은 공원 신탁에 익명으로 기증된 후에야 발견된 것이었다. 페로넬 크래덕 (여), 브래츨리 공원 신탁: “이 영상 자체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특별해요. 우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비롯되어 브레츨리 공원 신탁에 있거나 이 신탁과 관련된 그 어떤 다른 자료 영상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브레츨리 공원의 모든 것이 가동 중이었고, 여러 현장들에서 계속되고 있는 모든 것은 브레츨리와 관련이 있었는데, 완벽하게 비밀이었답니다.” “그렇기에 이 영상은 여기에 나온 사진들 까지도 아주 아주 희귀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각에 이르기까지 우린 완벽하게 그 어떤 영화 자료영상이라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겁니다. 실제로 여기 나오는 젊은이들을 보면, 그들의 당시 상태 그대로 모습이었고, 좀 편안히 이완돼 있는 편이며 약간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서로 간에 대화를 하는데, 아주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난 특히 지금 현재에도 이 모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들 중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지금 현재 폐쇄조치 및 많은 제한 조치들 하에 있는데, 아마도 우리가 이 젊은이들이 처한 상황에서 세계 제2차 대전시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도옥 더욱 잘 강조할 수 있는 것일 겁니다.” “당시 젊은이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철저히도 비밀이었고, 그 일에 대해 말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허용되지 않았었죠. 그들은 세부적인 이야기들을 남과 공유하도록 허용되지가 않았었는데,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차도 안됐었다가, 정말이지 아주 최근에 이르기까지도 공식비밀법상 의무가 있었기 때문에 안 됐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전시에 젊으며 모든 긴장감이 함축돼 있는 뭔가 비밀스런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내 생각에, 오늘날의 사람들을 반향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