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치] 유크레인 내 ‘외인부대’ 전사들 실상
![]()
BBC 원문 8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유크레인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시작된지 100일 이상 됐다. 그때 이후로, 외국인 병사들 수천 명이 라셔 (러시아)를 상대로 하는 전투에 가세했다. BBC 특파원 올가 말체프스카가 동부 유크레인의 이 국제 외인부대를 훈련시키는 비밀 기지들 중 하나에 가 보았다,. -영상에서- 화면해설: 외국인들 2만 명 이상이 유크레인을 위해 싸우고 있는 중이다. BBC는 이 국제 외인부대 기지들 중 한 곳에의 접근을 허락받았다. 어느 사령관: “난 여러분들이 이곳에 남아 유크레인을 보호해 주길 바라며, 유크레인을 위해 싸우고, 여러분들의 소총으로 라셔 병사들을 죽이기 바란다. 잘 알아들었나?” 외인 병사들: “예! 잘 알아들었습니다.” 화면해설: 신병들은 살해됐다. 영국 병사 두 명 -조던 개틀리, 스캇 시블리- 이 분쟁 속에서 죽었다. 그러나 새로운 신병들이 유크레인 군 옆에서 나란히 싸우려고 계속 오고 있다. 50개국 이상 출신의 외인 병사들이 가입했다. 이들 모두는 각기 다른 이유들로 라셔를 상대로 하는 이 전투에 가세했다. 대만 출신자: “비단 유크레인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만을 위한 것인 바, 독립과 자유를 위해 이곳에 왔기 때문이다.” 또 다른 외인 병사: “세계의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자 한 명과 싸우고 있는 중이다.” 화면해설: 이 국제 외인부대는 유크레인 무장군의 일부이며 이 부대의 모든 병사들은 공식 계약 상태이다. 그러나 모든 고위 직책들은 유크레인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데일 맥기는 이곳에 온지 몇 달 됐다. 오기 전, 그는 영국 군에서 4년 간 복무했다. 데일 맥기: “난 사실상 아버지와 함께 일하고 있었는데, 등을 돌리고 간 것이었다: ”아버지, 저 갑니다.“ 화면해설: 데일이 속한 대대는 여러 달 동안 전투 해왔다. 그가 이 부대에 합류한 이후로 4명이 죽었다. 데일 맥기: “바로 여기서 죽을 가능성은 아마도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난 개인적으로, 도우려고 이곳에 왔고 그렇게 하는 동안 만일 내가 죽는다면, 그게 바로 돕다가 죽는 것이다.”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