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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타트렉 전설 윌리엄 섀트너(90), 우주여행 최고령자 기록 수립
![]() ![]() 블루 오리진 설립자 젶 베조스가 2021.10.13. 승무원들이 우주여행에서 돌아와 착륙한 뒤 뉴 세퍼드 NS-18 임무선 승무원이며 ‘스타 트렉’ 남자 배우인 윌리엄 섀트너에게 핀 달린 배즈 (배지) 를 수여하고 있다. © Jose ROMERO / BLUE ORIGIN / AFP
RT 원문 2021.10.13 [시사뷰타임즈] 인기있던 공상과학 연재물 ‘스타 트렉’ 에서 선장 컭 역할을 했던 헐리웃 유명배우 윌리엄 섀트너가 블루 오리진 사의 라킷 (로켓) 이 그를 지구에서 100km 상공으로 데려 가면서 지구에서 우주로 가본 사람 중 최고령자가 됐다. 섀트너 (90) 는 우주에서 82세 비행사였던 월리 훵크를 앞질렀다. 훵크도 7월 어매전 (아마존) 설립자 젶 베조스와 함께 블루 오리진 라킷을 타고 날아갔었다. 수요일, 발사 전, 섀트너는 “별들과 훨씬 더 가까워지게 되고 체중도 없게 될 우주에 있게된다는 신비로움이 있다.” 고 했다. 그는 “난 우주 전망을 황홀해 지게 돼 있다” 고 하면서 “난 저 공모양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움과 집요함에 감사하고 싶다.” 고 덧붙였다. 블루 오리진 사의 부사장 오드리 파워스와 행성 연구고 공동 설립자 크리스 보슈젠 및 메이데이터 솔루션 공동 설립자 글렌 드 브리스 등의 사업인 2명이 섀트너와 동반 나들이 길에 올랐다. 2014년, 미 항공우주국 (NASA) 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과학을 연구하도록 격려하고 “오늘날 우주국의 일부인 많은 우주비행사들 및 공학기사들를 비롯한 여러 세대 탐험자들에게 경감을 준 것” 에 대해 섀트너에게 유명한 대중 부문 메들 (메달) 을 섀트너에게 수여했다. 미 항공우주국은 수요일, 트위터 상으로 섀트너가 우주 비행을 잘 하고 오기를 기원하면서, 1982년 ‘스타 트렉 II: 칸의 분노’ 라는 글귀 하나를 언급했다. 섀트너와 훵크 이전엔 우주 여행 최고령자였던 전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 좐 글렌은 궤도 우주에 가본 사람으로서의 나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글렌은 NASA 우주 왕복선 임무의 일환으로 1998년19월 궤도 상에서 거의 10일 동안을 살았다. 이에 비해 섀트너와 훵크의 지구 궤도 밑 비행 시간은 겨우 10분이었다. 섀트너는 1960년대 스타 트렉 원본 연재물에서 선장 제임스 T. 컭 역할을 했던 등장인물이었고, 곧 공상과학 영화의 상징이 됐다. 그는 노년에도 계속 연구를 해왔으며, 현재 RT 미국 지부에서 방영하고 있는 과학쇼 ‘난 이해를 못한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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