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5.8.
[시사뷰타임즈] ‘미인박명’ -미인은 오래 살지 못한다- 이라고 했던가. 걸출하고 대단히 개성있는 성격파 연기를 보여왔던 큰 별 강수연이 5월7일 오후 3시경 급성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로 세상을 하직했다.
강수연은 굵직한 국제 영화제 수상을 통해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걸쳐 대한민국 영화계의 상징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