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6.15.

BBC 원문 8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한국의 남자 악단 방탄소년단 (BTS) -이들의 기억하기 쉽고 긍정적인 노래들이 추종자 군단을 갖게 해 준- 이 잠시 쉬게 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 악단은 자신들의 기념일을 경축하는 TV로 생중계 된 만찬을 갖는 동안, 자신들은 개인 가수 특별계획들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악단 구성원 지민은 악단은 “힘든 기간” 을 겪어 오고 있는 중이었었다고 했다.

그는 “저희는 정체성을 찾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이건 진이 빠지고 긴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라고 풀어 설명했다.

화요일, BTS는 이들의 연례 FESTA 만찬을 갖는 동안 이러한 공표를 한 것인데, 이 자리에서 이 악단은 추억담을 나누며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의 대화 내용 전체 -1시간 이상 지소됐던- 는 이들의 공식 YouTube 방송망에 올려져 있다.

영어로 번역된 이들의 대화 내용은 “활동 중단” 에 대해 말하는 한 구성원을 보여주었다 - 그러나 이 악단 대표부는 나중에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BTS를 관리하는 연예기획사 에치와이비이 (Hybe) 는 “분명히 말하자면, 이 악단은 활동 중단으로 가는게 아니랄 이번에 일부 개인 가수 픅별계획들을 탐구해 볼 시간을 갖게될 것이며 다양하고 다른 형식으로 활동하는 상태로 남아있을 것” 이라고 했다.

FESTA 만찬은 그래미 상 후보가 된 악단의 설립을 경축하기 위한 일정으로 잡힌 것이었는데, 이 악단은 RM, 종국, 진, 지민, 수가, J-희망 그리고 V로 구성돼 있다.

대화를 하는 동안, RM은 자신들이 BTS로서 많은 것을 달성했지만, 개개 구성원들은 개인들로서 크고 성숙할 필요가 있었다고 했다.

RM은 “전 항상 BTS가 다른 악단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K-팝의 문제와 우상 체제 전체가 사람들에게 성숙할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라고 했다.

“단원들은 항상 음악을 생산하고 또 뭔가를 계속 하고 있어야만 한다.”

이 가수는 자신은 이제 악단이자 개개인들로서의 BTS의 미래에 대해 숙고해 볼 시간을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른 단원들도 그의 말에 동의하면서, 잠시 짬을 내겠다는 것도 힘든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민은 “저희는 어찌됐건 간에 우리의 추종자 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우린 우리의 추종자분들에게 기억되는 그런 예술인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했다.

“전 그게 우리가 바로 지금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이건 진이 빠지고 과정이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V는 추종자들에게 본 악단은 영원히 쪼개지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은 함께 다시 돌아올 것이고 “나중에, 악단으로 다시 모일 때, 동반상승효과는 다른 그 누구와도 똑같지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연령대가 24~29인 BTS는 2013년에 첫 EP판 수록곡를 내놓았다.

SP, EP & LP...에 대해 자세히 보기

이들의 가장 큰 성공작에는 다이나마이트, 버터 그리고 콜드플레이 공동작업 나의 우주 등이 포함돼 있는데, 이 모든 곡들이 영국 싱글 차트에서 3위를 했다.

음악 산업기구인 IFPI의 최근 집계에서 BTS가 차트상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예술인들이라고 거명됐다.

이달 초, 이 악단은 ‘아직 오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이들의 새로운 모음집 앨범 프뤂의 주제곡- 이라는 음악 영상을 내놓았다,

BTS announce break to grow and pursue solo projects

 

Published8 hours ago

 

BTS at the Grammy Awards

IMAGE SOURCE,REUTERS

Image caption,

The seven members of BTS are aged between 24 and 29

 

South Korean boy band BTS, whose catchy, upbeat songs have won them legions of fans, have announced they will be taking a break.

 

The group told fans during a televised dinner celebrating their anniversary that they would be pursuing solo projects.

 

Band member Jimin said the group had been going through a "rough patch".

 

"We're trying to find our identity and that's an exhausting and long process," he explained.

 

BTS made the announcement on Tuesday during their annual FESTA dinner, which saw the group reminisce and discuss the future.

 

Their whole conversation, which lasted more than an hour, was uploaded to their official YouTube channel.

 

An English translation showed one member calling the break a "hiatus" - but a representative for the band later disputed that.

 

"To be clear, they are not on hiatus but will take time to explore some solo projects at this time and remain active in various different formats," said Hybe, the entertainment company that manages BTS.

 

The FESTA dinner was scheduled to celebrate the founding of the Grammy-nominated group, which is made up of RM, Jungkook, Jin, Jimin, Suga, J-Hope and V.

 

During the conversation, RM said that while they had achieved a great deal as BTS, the individual members needed to grow and mature as individuals.

 

"I always thought that BTS was different from other groups, but the problem with K-pop and the whole idol system is that they don't give you time to mature," he said.

 

"You have to keep producing music and keep doing something."

 

The singer added that he now wanted to take the time to consider the future of BTS as a group and as individuals.

 

BTS with White House press secretary Karine Jean-Pierr

IMAGE SOURCE,GETTY IMAGES

Image caption,

The group recently joined White House press secretary Karine Jean-Pierre during the daily briefing

 

Other members agreed, adding that going on a break was a difficult decision.

 

"We can't help but think of our fans no matter what, we want to be the kind of artists that are remembered by our fans," Jimin said.

 

"I think that's why we're going through a rough patch right now, we're trying to find our identity and that's an exhausting and long process."

 

V told fans the group was not splitting for good, adding that they would get back together "later, when we gather again as a group, that synergy will be like no other".

 

BTS, whose ages range from 24 to 29, released their debut EP in 2013.

 

Their biggest hits include Dynamite, Butter and the Coldplay collaboration My Universe - all of which reached number three in the UK singles chart.

 

BTS were named as the world's best-selling artists of 2021 in a chart recently compiled by music industry body the IFPI.

 

Earlier this month, the group released the music video for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 the title track of their new compilation album Proof.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