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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英, 유크레인에 전함-해군기지 건설계약: NATO와의 군사훈련 대비
RT 원문 2021.6.23 [시사뷰타임즈]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은 자국의 기존 영국과의 해군 확대 협조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공표했고, 두 나라는 월요일 합동 각서에 서명했는데, 양국이 전함들 및 기지들을 유크레인을 위해 설계/건설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번 공표는 유크레인이 영국과 12억5천만 파운드 (17억 달러) 상당의 바르잔급 속공 미사일함에 대한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유크레인 대통령 볼로디미르 졸렌스키의 런던 방문 시기에 대해 합의를 한뒤 8개월 후에 나온 것이다. 이 합의는 또한 유크레인이 2021 ‘바다 산들바람 훈련’의 일환으로 NATO 전함들과 흑해에서 군사훈련을 하기로 한 날보다 일주일 전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의 비망록은 유크레인과 영국이 전함 합동 설계 및 건조에 협조할 것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영국은 유크레인이 선박 건조 산업의 재건을 지원하고 이 나라가 두 곳의 새로운 해군기지 공사를 시작하도록 돕게될 것이다. 계약의 일환으로, 영국은 샌다운급 기뢰제거함 2척을 유크레인 해군에 넘겨 줄 의무가 있다. 영국에서 현재 취역 중인 사우디아 어레비언 선박들 및 에스토니아 해군들은 작지만 기뢰 탐지 음파기 및 기뢰 해체 장비를 갖추고 있는 효과적인 선박들이다. 2021년, 영국은 모든 샌다운급 선박들을 퇴역시키고 이 선밖들을 자동화된 체계로 대체시키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 대신, 두 척을 유크레인으로 보내게 된다. 합의는 지난 주 오데싸에 도착한 영국 방어 구축함 상에서 최종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유크레인 국방부 차관 알렉산테르 미로니우크와 영국 국방부 장관보 제러미 퀸이 서명했다. 두 나라 사이의 이 새로운 거래는 2014년 라셔 (러시아) 의 크리미아 재흡수 이후 능력의 상당부분을 상실한 유크레인 해군 강화에 대단히 필요한 것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세바스토폴의 크리미아 항구를 잃으면서, 유크레인은 자신들의 고향인 크리미아 반도가 라셔 통제 하에 들어가자 자신의 중성 대상을 바꾼 자국 해군 요원을 뭉텅이로 잃었을 뿐 아니라 해군 기반시설도 대부분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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