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1.4.

RT 원문 2021.11.4

[시사뷰타임즈] 이스리얼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 유대인 국가의 대공 방어력을 더욱 신장시키기 위해 최신예 미사일 및 비행기 탐지 체제를 갖춘 거대한 풍선을 띄울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군은 거대한 소형 비행선에 몇 군데에서 바람으로 부풀리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을 수요일 인터넷에 올렸다.

‘하늘의 이슬’ 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 비행체의 정확한 사양운 공표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비행선 류에서는 가장 큰 것들 중 하나일 것이라고 했다. 이 비행체의 여러 레이더들은 이 나라로 들어오는 장거리 미사일, 순항 미사일 그리고 무인기 등을 탐지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들을 한다.

이스리얼과 미국이 합동 개발한 이 체제는 최근 몇 달 사이에 실험에 성공했고 곧 이 나라 북부에 현역으로 취역시킬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말했다.

하늘의 이슬은 높은 고도에 추가로 감지기들을 추가시킴으로써 기존의 지상 탐지체제를 보완할 것이다. 이스리얼 항공우주산업 최고경영자인 보아즈 레비는 이렇게 높은 곳에 올려져 있는 레이더들은 초기에 매우 중요한 기술적/작전적 유리한 점 및 정밀한 위협 탐지 내용을 제공할 것“ 이라고 했는데, 이곳이 이 체제의 개발을 도왔다.

국방부 장관 베니 간츠는 “이스리얼의 하늘과 국민에 대한 방어를 강화시킬 또 하나의 기술적 동파구” 라면서 이 소형 비행정을 칭송했다. 그는 새로운 체제는 “자국의 적군들이 먼거리 및 임박한 위협으로 구축해 놓은 것에 맞서 이스리얼이 구축한 방어벽을 요새화시키는 것” 이라고 했다.

이스리얼은 중동 지역에 이란이 만든 무인기 및 미사일들이 번창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에 최근 몇 년 사이에 자국의 대공 방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연구해 오고 있는 중이다. 이 유대인 국가는 빈번히 팰러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가 가자에서 발사한 즉석 제조 라켓 (로켓) 과 방화성 풍선의 표적이 돼 있는 상황이다.

5월달, 이스리얼과 하마스 사이의 갑작스런 충돌은, 유엔에 따르면, 어린이 66명을 비롯하여 가자 사람 254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낳았다. 격렬한 교전으로 이스리얼 측이 입은 사망자 수는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12명이다.

Israel to put massive military balloon in the sky (VIDEO)

 

4 Nov, 2021 08:01

 

Israeli military's ‘Sky Dew’ balloon. © Israel Ministry of Defense

 

Israel is getting ready to launch a giant balloon equipped with a state-of-the-art missile and aircraft detection system to further increase the Jewish state’s air-defense capabilities, the Israeli Defense Ministry has said.

 

The ministry published a clip online on Wednesday, showing the huge blimp being inflated from several angles.

 

The exact specifications of the aircraft, which was dubbed ‘Sky Dew’, haven’t been announced, but it was described as one of the largest of its kind. Its radars are said to be able to detect incoming long-range missiles, cruise missiles and drones.

 

The system, jointly developed by Israel and the US, has undergone successful tests in recent months and is planned to be put in service in the north of the country soon, according to the ministry.

 

Sky Dew will complement existing Israeli land-based detection systems by putting additional sensors at a high altitude. Such elevated radars “provide a significant technological and operational advantage for early and precise threat detection,” said Boaz Levy, CEO of the Israel Aerospace Industries, which helped develop the system.

 

Defense Minister Benny Gantz has hailed the blimp as “another technological breakthrough that will strengthen the defense of Israel’s skies and Israeli citizens.” The new system “fortifies the wall of defense that Israel has built in the face of the distant and imminent air threats being built by its enemies,” he said.

 

Israel has been working hard to improve its air defenses in recent years due to concerns over the proliferation of Iranian-made drones and missiles in the Middle East region. The Jewish state is also frequently targeted by makeshift rockets and incendiary balloons, launched from Gaza by Palestinian armed group Hamas.

 

The flare-up between Israel and Hamas in May resulted in the deaths of more than 254 people in Gaza, including 66 children, according to the UN. The death toll from the intense exchange of fire on the Israeli side stood at 12 people, including two children.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