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치] 日, 美와 해양 합동군사훈련 개시
![]() 자료사신: © Global Look Press / US Navy /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Seaman Matthew Bakerian
RT 원문 2022.3.13. 미군은 공중 및 해상수송 상륙이 포함된 이런 류 훈련은 처음하는 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시사뷰타임즈] 일본의 지상 자위대군 (GSDF) 이 일요일, 오끼나와에 주둥해 있는 미군 병사들과 3주 동안의 야심찬 합동군사훈련에 착수했다. 자위대군은 이 훈련은 “경쟁국들” 로부터의 “침략” 가능성을 저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했다. 일본 교도 통신사는 자위대의 수륙양용 급속배치여단이 미국의 제31 해병대 원정 부대와 나란히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양국 부대들이 포함된 인도-태평양에서의 최초 대규모 훈련이 될 이 훈련은 3월25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해병대 대위 니콜 갤러고스가 말했다. 이달 초, GSDF 총장 요시히데 요시다는 이 훈련에 일본인 병사 440명과 미국 해병대 600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교토 통신은 이 훈련은 참여 병사들이 바다와 공중은 물론이고 다양한 지상의 “전투 상황” 에서 상륙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일본은 자국이 보유한 미제 V-22 물수리 수직 이착륙기를 처음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교토 통신이 보도했다. 사령관 마이클 나콘제크즈니 대령은 이 훈련에 참여하는 군을 소위 ‘제1 열도 선’에서 최고로 훈련되고 가장 위기 대응에 준비된 부대들 중 두 곳“ 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이 훈련의 주된 목적은 ”경쟁자와 적의 침략“ 을 저지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제1 열도 선’ 이라는 말은 일본, 대만, 북부 필러핀 (필리핀), 보니오 (보르네오) 와 쿠릴 및 라셔 (러시아) 사할린 섬의 남서쪽에 있는 류큐 제도 및 북동쪽에 있는 캄차카 반도 등등을 에워싸고 있는 군도들의 연결상태를 가리킨다. 이 용어는 중국과 일본이 자신들의 적절한 해외 정책 및 군사 전략상 사용해 온 말이다. 센까꾸 제도 -대만 북동쪽, 중국의 동쪽 바다의 사람이 살지 않는 섬들- 도 이 연결선 내에 들어간다. 이 섬들은 현재 일본이 관리하지만 중국은 분쟁이 있는 영토라고 간주한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이 훈련은 미국의 원정 전진 기지 작전 개념의 일부 -중국등의 미국의 적국들이 미군의 우려하는 지역들에의 관여를 방해하는 것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 라고 한다. 이 개념에는 이러한 지역들에 해군이 꾸준히 주둔하는 것이 포함돼 있는데, 심지어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주둔한다는 것이다. 조지아와 NATO, 합동 훈련 공표 일본이나 미국이나 이 훈련을 촉발시킨 특적한 적의 이름을 거명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 훈련을 하겠다는 공표는 일본 외무부가 일본 남쪽 끝에 있는 쿠릴 열도들 중 4개를 라셔가 “점령 중” 이라고 주장한지 대략 2주 뒤에 한 것이다. 라셔의 타스 뉴스 통신사에 따르면, 동경은 이 “점령” 을 라셔가 2월에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를 공격한 것에 비유하면서 “국제법과 상충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쿠릴 열도는 마스커우 (모스크바) 와 동경 사이에서 수십년 동안 다툼이 있는 지점이다. 라셔는 이 열도를 제2차 전쟁 후에 취득했고 라셔 영토와 분리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간주한다. 하지만, 일본은 자신들에게 주권이 있다고 강변한다. 이 섬들에 대한 논란은 2차 대전 후 두 나라의 공식 평화조약 체결을 막았다.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