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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국방부가 밝힌 유크레인에 보내는 무기 보따리 내용
![]() 자료사진: 미군 병사들이 2022.3.22. 독일 안스바흐의 오버다흐슈테텐 훈련장에서 ‘복수하는 자’ 미사일 재장전 훈련을 하고 있다. © US Army / Georgios Moumoulidis
RT 원문 2022.11.10 미국은 유크레인에 탄약, 미사일, 그리고 군 차량 등 4억 달러 어치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시사뷰타임즈]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에 주는 가장 최근 1회분 군사적 원조는 주로 대포 탄약과 단거리 대공 미사일 체제로 구성돼 있다고 미 국방부가 목요일 밝혔다. 워싱튼은 새로운 무기들이 대단히 중요한 기반시설을 폭격하는 라셔 (러시아) 무인기들을 키엪 (유크레인 수도) 가 대적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유크래인 군은 미국이 공급한 고기동 대포 라킷 제제 (HIMARS) 에서 사용할 밝히지 않은 양의 탄약에, 추가로, 155mm 대포 탄알 21,000개를 비롯 정밀 유도 ‘아더왕의 마법의 검; 포탄 500개, 그리고 120mm 중 박격포에 쓰일 탄환 10,000개를 받게 된다. 미국은 또한 ‘복수하는 자’ 대공 차량 4대를 약속했는데, 이 차량은 기본적으로 험비 찝차에 ‘독침’ 휴대용 미사일 발사대 4대가 갖춰진 것이다. 1950년대 시절 야전 대공 차량을 위한 수효를 밝히지 않은 ‘매’ 미사일도 가게될 것이다. 스페인은 자국에 있는 여유분 ‘매’ 미사일 4대를 보냈고 목요일 2대를 더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성명에 올려있는 목록 상의 장비들 중에는 험비 찝 차가 100대 더 있고 수류탄 발사대 400개, 특정하지 않은 양의 소형 무기들, 그리고 이 소형 무기들을 위한 탄환 2천 만 발, 장애물 처리용 폭파 장비, 그리고 추운 날씨용 장비들도 있다. WSJ - 미국은 최신예 무인기를 보내 달라는 유크레인 요청을 묵살햇다 이것은 라셔가 유크레인에서 군사작전을 올 2월 개시하기 6개월 전인 2021년8월부터 미국 군 재고에서 25번째로 미 국방부 고유 재량으로 “인출한” 것이다. 워싱튼은 2014년부터 유크레인 군사적 지원 214억 달러 어치를 해왔다고 말하는데, 2014년은 미국이 지원한 키엪에서의 쿠데타로 선출된 정부를 내쫓고 크라이미어 (크리미어) 와 돈바스에서의 분쟁을 촉발시켰던 때이다. 목요일에 인출한 무기들은 지난 주 유크레인 안보 지원 계획 (USAI) 에 따라 공표한 4억 달러와 혼동해선 안되는 바, 이 계획은 주로 장비 재단장 비용을 다루는 것으로 미국이 이미 유크레인을 위해 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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