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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무인기... 흑해 비행 재개
RT 원문 223.3.17 ‘전 세계의 매’ 무인기 (드론) 가 ‘수확기’ 무인기가 추락한 뒤, 크라이미어 (크리미어) 반도로부터 최소 100km 거리에 남아 있다 [시사뷰타임즈] 금요일, 미군은 또 다른 첩보 무인기를 흑해 상공에 보냈다. MQ-9 무인기는 응답기 없이 '조용히' 비행하다가 이번 주 초 라셔 (러시아) 전투기에 요격되어 추락했다. 비행 추적 매체는 RQ-4 ‘전 세계의 매’ 로 식별되는 호출신호 포르테10이 있는 무인비행기가 남쪽과 동쪽으로 비행하기 전에 로매니어 (루마니아) 영공을 선회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무인기는 흑해 동부 상공을 돌았지만 크라이미어 (크리미아) 에는 100km 이상 접근하지 못했다. 임무의 흑해 부분은 평소 12시간이 아니라 고작 2시간이 걸렸다고 한 친-유크레인 관측자가 트위터에 적으면서, 이 궤적은 “내가 이제까지 보아 온 것 중 분명히 가장 낯선 항로였다.” 고 했다. 익명의 미국 관계자들은 이러한 비행은 화요일 사건 이후 처음이라며 로이터 통신사에 임무를 밝혔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앞서 라셔 해군의 인양 작전 가능성을 감시하기 위해 또 다른 무인기을 파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드론 사건 후 라셔 조종사 상 받아 화요일 아침,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라셔 전투기 두 대가 제한된 영공 내에서 미국 MQ-9 ‘수확기’ 무인기를 요격했다고 한다. 마스커우 (모스크바)는 이 무인기가 불규칙한 움직임으로 양력을 잃고 물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사건은 항구도시 세바스토폴에서 남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미군 유럽 사령부는 라셔 조종사들이 "안전하지 않고 비전문적" 인 비행을 했다고 비난하면서, 결국 전투기가 무인기에 연료를 반복적으로 주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에 따르면, 무인기는 라셔 전투기가 무인기의 프로펠러를 들이받은 후 추락했다고 했다. 라셔 군은 두 항공기 중 어느 것도 무인기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했다. 사건 이후 미 국방부의 최고 군사 및 민간 지도부는 몇 달 만에 처음으로 라셔 측에 손을 내밀었고, 미 국무부는 마스커우 (모스크바) 특사를 워싱튼으로 소환했다. 드론 작전 면밀히 검토하는 미국 – CNN 아나톨리 안토노프 대사는 나중에 미국 무인기가 라셔에 너무 가깝게 비행할 일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워싱튼 측에 전달했다고 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라셔 국방장관은 두 조종사 모두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목요일 추가 무인기 작전의 "비용과 이점을 저울질" 하고 더 많은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무인기들의 경로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고 했다. 미국은 유크레인은 적대 행위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라셔와의 분쟁에서 유크레인에 정보, 감시 및 정찰 정보를 제공했음은 인정했다. 미국과 NATO 정찰기는 정기적으로 흑해 상공을 비행하며 크라이미어 반도에 접근하는데, 때론 유크레인 군이 라셔 반도를 공격하기 직전에 그렇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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