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의 항구들 ‘신뢰하고 브렉싵 이후 무역 기대한 것이 잘못’

입력 2020.12.23.

BBC 원문 18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유럽연합의 국경페쇄로 야기된 여러 항구들에서의 혼란이 브렉싵 (영국의 유럽연합탈퇴) 이후에 해외 고객들을 안심키시려는 영국의 노력에 차질을 빚게하고 있다고 먹거리 산업이 말했다.

먹거리 및 음료 연맹 회장 이안 롸잇은 영국 수출업자들은 외국 회사들이 1월 이후, 영국 공급망에 의존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고 싶어한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의 위기는 그들의 이러한 생각에 해를 끼쳐왔었다고 그는 의원들에게 말했다.

그는 “우린 사람들이 영국 여러 제품을 신뢰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막 입증했다.” 고 하면서 “이런 건 정말이지 도움이 안 되는 것.” 이라고 했다.

롸잇은 하원 사업위원회 비상 청문회에서 증거를 제시하면서, 영국 사업체 및 보안을 이유로 공급이 국경에서 지연되고 있는 결과를 검사해 보라고 요구했다.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우려를 하는 거운데 일요일, 프랑스는 자국 국경을 48시간 동안 닫았다. 50개국 이상이 현재 영국에 당도하는 것을 금했다.

동시에, 영국-유럽연합의 브렉싵 이후의 무역 협정에 대한 회담들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 어떤 합의서에 도달하여 비준을 받기까지 9일이 남아있다.

영국이 프랑스에게 말을 거는 가운데, 대형화물트럭 1,500대가 켄트주에 묶여있다.

수상은 브렉신 마감일을 연장시켜야 한다고 고집하고 있다.

롸잇은 현재 도버항의 상황은 -오도가도 못하며 프랑스로 건너갈 수도 없는 대형화물트럭들의 숫자가 계속 불어나고 있는- 그 어떤 시점에서도 똑같이 재발될 수 있는 것“ 이라고 했다.

그는 “만일, 무협상 브렉싵이 된다면, 우린 이런 상황을 특히 더 보게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롸잇은 여러 지점에서 도버항으로 가는 길인 트럭들이 4,000여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그는 같은 날이 끝날 때 쯤이면 이 숫자가 더욱 늘어 어쩌면 6~7,000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큰 걱정’

그는 또한 주말에 공표룰 헌 사점 및 기대 이익을 잃은 사람들에게 정부가 보상하라고 촉구한 것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하원 위원회에선 혼란에 빠져있는 대형화물트럭 및 승합차 운전자들 -이들에게 제공된 시설들이 부적합한 것으로 여겨지는 까닭에- 의 복지에 대해서 우려 사항들이 있다는 사실도 들었다.

도로 화물수송 협회의 던캔 뷰캐넌은 “우리에겐 아무런 확신도 없고, 우린 운전자들의 뒤를 보살펴 줄 것이라는 그 어떤 확신도 가진 적이 없다.” 고 했다.

“이러한 상황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인 바, 트럭들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움직이게 했는지의 여부에 상관없이, 이건 부적절한 것이다.”

뷰캐넌은 이것은 -우리가 아마도 전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공급망 혼란의 시발점이었다.“ 고 했다.

뷰캐넌은 “많은 소배업자들은 우리가 성탄절 때까지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우린 최소한 성탄절 때까지는 괜찮을 것이지만, 상점들이 완전히 재고를 쌓아놓고 있도록 하려면, 우린 대단히 빨리 회복돼야만 한다. 큰 걱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영국 소매 협력단의 앤드류 오피는 동의하면서, 만일 대형화물트럭들이 24시간 내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12월27일 부터는 신선한 먹거리 제품 이용가능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Ports chaos 'bad for trust and post-Brexit trade'

 

Published18 hours ago

 

IMAGE COPYRIGHTEPA

image captionNo lorries are leaving the Port of Dover or Eurotunnel for France

 

Chaos at ports caused by EU border closures has set back the UK's efforts to reassure foreign customers post-Brexit, the food industry has said.

 

Food and Drink Federation boss Ian Wright said UK exporters wanted to make sure foreign firms could rely on their supply chains after 1 January.

 

But the current crisis had harmed their cause, he told MPs.

 

"We've just proved... that you can't trust British products," he said. "And that's really unhelpful."

 

Mr Wright was giving evidence to an emergency hearing of the Commons business committee, called to examine the impact of the border delays on UK business and security of supply.

 

France shut its UK border for 48 hours on Sunday amid fears of a new coronavirus variant in the UK. More than 50 countries have now banned UK arrivals.

 

At the same time, UK-EU talks on a post-Brexit trade deal are continuing, with nine days left to reach and ratify any agreement.

 

1,500 lorries stuck in Kent as UK talks to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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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Wright said the current scenes at Dover, where the number of lorries stranded and unable to cross to France has continued to rise, could be "replicated at any point".

 

"I think we will see this happen particularly if we get a no-deal Brexit," he added.

 

Mr Wright said there were thought to be 4,000 trucks on their way to Dover at various points. He warned that the number could grow by the end of the day to possibly as high as 6,000 or 7,000.

 

'Big worry'

 

He also criticised the government's handling of the announcement at the weekend and urged it to compensate those who had lost out.

 

The committee also heard that there were concerns over the welfare of lorry and van drivers caught up in the disruption, as the facilities provided for them are considered inadequate.

 

"We have no confidence, we have never had any confidence drivers will be looked after," said Duncan Buchanan of the Road Haulage Association.

 

"This is a very serious problem - whether you have moved trucks from one place to another, it is irrelevant."

 

Mr Buchanan said it was the start of supply chain disruption "of the like we have probably never experienced".

 

"Many of the retailers are saying that we are up until Christmas, we will be fine until Christmas at least, but we must recover very fast to keep the shops fully stocked after Christmas. It's a big worry," he added.

 

Andrew Opie, of the British Retail Consortium, agreed, saying that if lorries were not moving within 24 hours, there could be problems with the availability of fresh food products from 27 December.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