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2.9.

RT 원문 2021.2.8.

[시사뷰타임즈] 테슬라가 디지틀 자산에 15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가격 대금으로 암호화폐도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자, 가장 대형 암호화폐인 빗코인이 월요일, 기록적으로 급등하여 44,000달러를 넘어섰다.

빗코인은 50%가 치솟은 44,141달러에 거래되면서, 1월초 내내 높아졌던 가격에 다가섰다. 빗코인은 그리니치 표준시로 15:04 현재 43,7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는 월요일, 자사의 연례 SEC (주: 증권/교환 위원회;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서류 보강 작업에서 빗코인 15억 달러 어치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가까운 미래에 자사 제품 가격 대금을 빗코인으로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방침은 테슬라를 가격 대금으로 빗코인을 받는 최초의 주요 자동자 제조사로 만들 것이다. 보강된 서류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래의 다양성에 더욱 유연해지고 자사 현금 회수를 최대치로 하기 위해” 빗코인을 구입했다고 적혀있다.

테슬라 설립자 엘런 머슼은 최근 자신이 “암호화폐 잔치에 좀 늦은 것” 이긴 하지만, 이젠 디지틀 화폐의 지지자라고 했다.

머슼은 2월1일 잡담에서 “난 빗코인을 8년 전에 구입했어야 했다... 난 지금 현재 빗코인이 좋은 것이라고 진짜 생각한다. 난 지지자이다.” 라고 했다.

엘런 머슼은 공개적으로 빗코인을 지지하며 자신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인정하면서 잠시 쉬었던 트위터에 참여하고 있다

테슬라 주식은 정규 장이 열리기 전의 비공식 장에서 2%이상 올랐다. 이 회사는 SEC 서류보강 작업시 자사 투자자들에게 빗코인 가격의 변덕스러움애 대해 조심하라고 했었다.

인기 있는 암호화폐 거래자 스캇 멜커는 트위터에서 “가격 하락이 있게 될 것이고, 어쩌면 나중 일을 위해 최상위 암호하폐를 다시 검사해보기까지 해야할 지도 모르죠” 라고 하면서 “그러나 기술적으로 이러한 상황은 결국에는 빗코인이 63,000달러까지 오르게 할 확인된 일이 일어난 겁니다. 포기하는 사람들 -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목표에 도달하는 일이 드물지만, 규칙은 규칙이죠” 라고 덧붙였다.

빗코인 열광자들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1조9천억 달러 포괄 코로나바이러스 구호 기금이 경체를 과열시킬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 디지틀 자산이 통화팽창 (inflation) 에 대한 대비책이자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 말들을 한다.

엘런 머슼의 트위터상의 한 마디가 암호화폐 도게코인을 성층권 높이로 발사하고 있다

‘연쇄분석’ 사의 말에 의하면, 빗코인의 공정거래무제한성  -빗코인의 거래 가능한 양 측정치- 으로 볼 때 공급이 13%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2014년 이래로 가장 저조한 수치라고 한다. 블룸벅지가 인용 보도한 공공거래장부 연구회사의 수석 경제학자 필립 그랫웰은 “이러한 상황은 기록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 가능한 빗코인은 매우 드물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 이라고 했다.

지난주, 대비책 기금 (hedge fund) 의 전설적 존재인 빌 밀러는 빗코인에 4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자신은 그레이스케일 빗코인신탁 공유분을 구입하여 이쪽으로의 투자비율을 15%로 함으로써 자신이 보유한 빗코인 노출량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외환 중개사 오안다의 고위 시장분석자 엗웟 모야는 “소매 이익 및 기관들의 이익이 다음 날 내내 계속 증가한다면, 빗코인은 45,000달러 수준이 목표가 될 수도 있다.” 고 했다.

분석자들은 암포화폐들이 성장하는 또 다른 뒷 이유는 도게코인에 관심을 쏟는 유명인들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주말 동안, 엘런 머슼, 랩 가수 스눞 닥 그리고 KISS 악단의 베이스 주자 진 시몬스 등은 도게코인 관련글 및 암호화폐 문화에 대한 글을 몇 개 올리면서 암호화폐 가격을 기록적으로 높이 밀어 올렸다

 Bitcoin shoots past $44,000 as Tesla announces plan to start accepting cryptocurrency

 

8 Feb, 2021 13:11 / Updated 12 hours ago

© Pixabay.com / Pete Linforth

 

The largest cryptocurrency, bitcoin, surged to a record high of over $44,000 on Monday following the news that Tesla has invested $1.5 billion in the digital asset and expects to start accepting it as payment.

 

Bitcoin soared fifteen percent to trade at $44,141, closing in on an all-time high reached in early January. It was trading at $43,756 as of 15:04 GMT.

 

US electric car maker Tesla confirmed on Monday in its annual 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filing that it has acquired $1.5 billion worth of bitcoin, and said it may also accept the currency as a form of payment for its products in the near future.

 

That would make Tesla the first major automaker to accept bitcoin as payment. The company said it bought the bitcoin for "more flexibility to further diversify and maximize returns on our cash,” according to the filing.

 

Tesla founder Elon Musk said recently that while he's a bit “late to the party,” he is now a supporter of the digital currency.

 

“I should have bought [bitcoin] eight years ago … I do at this point think bitcoin is a good thing. I am a supporter,” Musk said in a chat on February 1.

 

Elon Musk takes Twitter hiatus after publicly backing bitcoin & acknowledging his comments could affect markets

 

Tesla shares were up more than two percent in premarket trading. The company warned investors of the volatility of bitcoin’s price in its SEC filing.

 

“There will be pullbacks, maybe even to retest the top of the flag as support,” popular crypto trader Scott Melker said on Twitter, adding: “But technically this is a confirmed breakout that should take $BTC to 63K eventually. Disclaimer – patterns rarely reach their targets, but the rules are the rules.”

 

Bitcoin enthusiasts point to the digital asset as a hedge against inflation and store of value as concerns are rising that US President Joe Biden’s $1.9 trillion virus relief package may risk overheating the economy.

 

one-word tweet from Elon Musk launches crypto dogecoin into the stratosphere

 

Bitcoin’s free float, a measure of how many tokens are available to trade, has dropped to 13 percent of supply, which is the lowest since 2014, according to Chainanalysis. “This suggests that Bitcoin available to buy remains scarce despite record prices,” Philip Gradwell, chief economist at the blockchain research firm, was quoted as saying by Bloomberg.

 

Last week, hedge fund legend Bill Miller revealed plans of a $400 million bitcoin investment, saying he will increase his bitcoin exposure by plowing 15 percent of one of his portfolios to buy Grayscale BitcoinTrust shares.

 

“If retail and institutional interest continues to grow over the next month, bitcoin could target the $45,000 level,” said Edward Moya, a senior market analyst at forex broker Oanda.

 

Analysts say another reason behind cryptocurrencies’ growth could be celebrities attracting attention to dogecoin. Over the weekend, Elon Musk, rapper Snoop Dogg and KISS bassist Gene Simmons sent several Dogecoin tweets and memes, pushing prices of the crypto to a record high.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