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2.24.

BBC 원문 7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애플은 지난 6년 동안 약 100개 정도의 회사를 사들였다고 이 회사 최고책임자 팀 쿡이 밝혔다.

화요일, 애플 주주들과의 연례 회의에서, 그는 이것을 계산하면 3주에서 4주마다 회사 한 개를 사들인 꼴이 된다고 했다.

애플은 최근, 이제까지의 분기 수입액 중 최다 액수를 내노았는데, 애플의 2021년 재정년도 1분기 동안 1,114억 달러 (787억 파운드) 들 벌어들였다.

쿡은 주주들과의 회의에서 이러한 회사 구입의 목표는 주로 기술과 재능을 얻으려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 10년 동안 애플이 인수한 것중 가장 컸던 것은 비츠 전자라는 곳을 30억 달러에 인수했던 것인데. 이 회사는 래퍼 가수와 드레 박사가 설립한 헤드폰 제조회사였다.

또 다른 굵직한 매입은 음악 인식 기술회사인 샤잼인데 2018년 4억 달러에 인수했다.

가장 흔한 상황으로, 애플은 상대적으로 작은 기술회사를 사들여서 애플사가 쇄신을 시켜 애플사의 독자적 제품을 생산하는 법인체로 만드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프라임센스인데, 이 회사는 이스리얼 (이스라엘) 의 3차원 감지 회사로 이 회사 기술은 애플의 훼이스아이디 (얼굴로 신원 인식) 에 공헌했다.

애플은 또한 사용자가 아니라 프로그램에 의해 이용되는 기술에도 투자하는데, 아이폰이나 맥북 사용자들이 알 수 있을 정도로 분명히 드러나지는 않는다.

자율주행, 여러 팟캐스트 그리고 더 많이

애플이 인수한 것 및 투자한 것의 목록을 보면 지극히 다양하다.

지난해, 애플은 여러 다른 회사들이 있지만, 인공지능 (AI) 회사들, 가상 현실 행사 업체, 지불관련 신설회사 그리고 팟캐스트 (주: 레디오 방송과 유사한 녹음 파일로서 내려 받은 뒤 컴퓨터 MP3, 휴대전화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업체 등을 매입했다.

2019년, 애플은 자율 왕복 주행 회사인 Drive.ai를 매입했는데, 자율주행 기술에 진입하려는 자사 노력을 북돋기 위해서였다.

2016년, 애플은 또한 중국의 전화 또는 휴대전화 앱으로 택시를 직접 불러잉요하는 서비를 하는 회사인 디디 추씽의 지분 10억 달러 -경영권 참여할 수 있는 지배 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치를 매입했다.

넉넉한 자금력

애플은 2조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어마어마한 수익형 조직이므로, 충분한 돈을 갖고 있기에 여러 회사들을 매입한다.

그러나 6년 동안 회사 100개를 매입했다고 해도, 애플은 어떤 회사를 매입할 것이냐에 대해선 매우 선별적인 듯하다.

예를 들어, 테슬라 설립자 엘런 머슼은 최근 애플사의 전기 자동차 업체가 2013년에 힘들어 할 때 이 업체를 매입하려고 쿡에게 접근했었다고 밝혔다.

쿡은 만나 주지도 않았다고 머슼은 말했다.

가치를 측정해 가면서, 애플의 회사 인수는 많은 다른 기술 경쟁 회사들보다 훠씬 더 조심스러워 한다.

마이크로솦트는 린케딘과 어매이전 (아마존)에 260억 달러를 지불했고, 호울 훗과 훼이스북엔 137억 달러를 지불했으며 왓스앱엔 190억 달러를 지불했다.

애플의 10대 인수회사들을 다 합쳐도 마아크로솦트가 거래한 그 어떤 액수에도 한참 못미친다.

Apple buys a company every three to four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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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chief executive Tim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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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has acquired about 100 companies over the last six years, the company’s chief executive Tim Cook has revealed.

 

That works out at a company every three to four weeks, he told Apple’s annual meeting of shareholders on Tuesday.

 

Apple recently delivered its largest quarter by revenue of all time, bringing in $111.4bn (£78.7bn) in the first-quarter of its fiscal year 2021.

 

Mr Cook told the shareholders meeting that the acquisitions are mostly aimed at acquiring technology and talent.

 

Apple's largest acquisition in the last decade was its $3bn purchase of Beats Electronics, the headphone maker founded by rapper and producer Dr Dre.

 

Another high profile purchase was music recognition software company Shazam, for $400m in 2018.

 

Most often, Apple buys smaller technology firms and then incorporates their innovations into its own products.

 

One example is PrimeSense, an Israeli 3D sensing company whose technology contributed to Apple’s FaceID.

 

Apple has also invested in back-end technology that wouldn’t be so obvious to iPhone or Macbook users. 

 

Self-driving, podcasts and more

 

Apple's list of acquisitions and investments is extremely varied.

 

In the past year, Apple has bought several artificial intelligence (AI) companies, a virtual reality events business, a payments startup and a podcast business, among others.

 

In 2019, Apple bought Drive.ai, a self-driving shuttle firm, in an effort to boost its own foray into self-driving technologies.

 

In 2016, the company also took a $1bn stake in Chinese ride-hailing service Didi Chuxing, although it wasn’t a controlling interest.

 

Deep pockets

 

Apple is an immensely profitable juggernaut worth more than $2trn, so it has plenty of money to make acquisitions.

 

But even if it has bought 100 companies in six years, Apple appears to be very selective about what it buys.

 

For example, Tesla founder Elon Musk recently revealed that he approached Mr Cook to buy the electric car business when it was struggling in 2013.

 

Mr Cook didn't take the meeting, Mr Musk said.

 

Measured by value, Apple’s acquisitions are actually far more restrained than those of many of its tech rivals.

 

Microsoft paid $26bn for LinkedIn, Amazon paid $13.7bn for Whole Foods and Facebook paid $19bn for WhatsApp.

 

Apple’s ten largest purchases put together would still be worth far less than any of those deals.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