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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前 리먼 자금 담당자: 또 다른 美 은행 50개 쓰러질 수도
![]() © Getty Images / RUNSTUDIO
RT 원문 2023.2.22. 전 ‘리먼 형제들’ 임원은 연방준비은행은 이율을 줄여 지역 대출자들의 예치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미국 당국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구조적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은행 위기가 미국의 또 다른 50개 지역 대출 기관을 집어삼킬 수 있다고 전 ‘리먼 형제들’ 부사장 로렌스 맥도널드가 리아 노보스티 통신사와의 취재대담서 말했다. 그는 "정책 입안자들은 25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은행 계좌 예금 유출을 유지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원천징수제를 도입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고 했다. 리먼 형제들의 몰락 -자금시장이 마비되고 전 세계 대출기관이 미국 달러를 확보하기 어려워지게 됐던- 은 2008년 전 세계 금융위기 시발점으로 기록됐다, 맥도널드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은행 부문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금융계 거물의 악명 높은 붕괴에 앞서 선행되고 있었던 문제들과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이 전직 임원은 미국 지역 은행이 이러한 자금이 필연적으로 더 큰 대출 기관으로 흘러들어간 뒤 재무부 채권으로 이동하면서 “수천억 달러” 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워싱튼, 워렌 버핏에 은행 위기 조언 구해 - 블룸벍 맥도널드는 미국 당국자들은 기존에 비해 예금 보장을 대폭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화요일, 몇몇 언론은 미국 재무부 관료들이 은행 부문 악화에 대비해 예금 보험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조치에는 재무부의 외환안정화기금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널드는 제롬 파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통화정책 긴축 면에서 부적절한 정책을 따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저들은 다이너마잇 창고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 같다. 10일 전 미 국회의사당 파웰 의원은 우리들에게 은행 체제가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거짓말을 했거나 자신이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지 모르는 것” 이라고 이 전 자금 담당자는 시사했다. 맥도널드에 따르면, 연준은 금리를 인하한 다음 더 큰 예금 보장책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저들이 생각해 내야 할 일이다... 그게 바로 구제 금융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연방 정부가 은행 예금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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