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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정말 싫다, 아주 싫다, 난 미쳤다
민주주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님들이여 !!
지금 살만 하십니까 ?
나는 지금이 너무 싫다
박그네는 보기조차 싫다
창와대를 보노라면 분통이 터진다
새누리 빨갱이들은 더 싫다
온통 빨강색이 전국을 짓누르는 지금
뻔뻔함의 극을 치달으며 우롱하는 저 위선자들
쌍판도 보기 싫고 뉴스 조차도 보기 싫다
그 자들을 보노라면 나는 죽고 싶도록 싫다
민주당에 대한 연정은 이제 버려야겠다
애정이 식으면 떠나는것 기대와 희망을 접는다
야권의 실권자들 너희는 새누리보다 더싫다
더이상 절망에 빠트리지 말고 모두 자퇴하라
힘이 없으면 뱃짱이라도 있어야지 무력함의 끝은 어디냐 ?
나는 더이상 글을 쓰지 않으렵니다
이 세상이 뒤집어지는 그날까지 절필 하겠습니다
새 세상이 오는 그날에 다시 뵙기로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 영원 하십시요
2013년 10월 31일 김 재찬 올림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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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절이 좋고 밝으면, 굳이 세상을 밝힐 등불이 필요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둡고 혼란할 수록 등대와 등불이 필요한 겁니다.
또 그런 울분과 분노를 겪으면서 -대나무 마디가 생기며 커나가듯-
글도 깊어지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깊이 심호흡하기고...심기일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