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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호시절.
![]()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지 어언 66년.
생각하면 참으로 곡절도 많았고 참으로 사연도 많았다. 도대체 ... 이 나라는 뭘 어찌 그토록 잘 못했기에.. 저 한탄스런 왜구 놈들에게 무려 40년 가까이 짓밟혀 왔으며..이 토록 같은 민족끼리 치고받고도 모자라 작금까지 죽일 늠 살릴 늠 해야 하는가.
한 편으로 생각하면 이 지긋지긋하고도 한스런 나라에 태어난 걸 원망하고 숙명을 씹어버린다만..
또 한 편 생각하면..이 토록 드라마틱하고도 굉장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 없음에..위안을 삼는 것이다.
돌이켜 보건대.
우리는 진실로 위대한 지도자들도 많았고 진실로 숭앙할 리-더들도 많았다.
단지..그 위대하고도 숭앙할 지도자들이 그저 현세가 아닌 근세 이전의 인물들이었을 뿐임이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만.
무릇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는 법.
지난 날의 영화를 무작정 그리워만 말고...오늘날의 이 한심한 세태를 무작정 한탄할 것이 아닌 것은....
인간사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經書인 "BIBLE"에 나와 있듯이....選民들의 수난기,즉 멸망기는 70년에 그친다.
진실로 다행인 것은..저 가증스런 박근혜의 “집권”이 2017년에 끝난다는 것.
대한민국의 수립인 1947년부터 저 가증스런 박근혜의 표독스런 “집권”이 2017에 끝난다는 것.
가히....성서에 기록된 바, 선민들의 멸망기간이 70년으로 한정되지 않았는가.
단언컨대.
“대한민국”은 “選民”이다. 누구에게 선택되었는가?
그 것은..이제 멀지 않은 시점에 명명백백히 밝혀질 터이니...
억압받고 슬픈 ..가련한 민족이여.
조금만 더 힘을 내자.
격암 남사고 선생의 예언초를 올리며..오늘은 맺는 바이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사고 격암유록
送舊迎新 好時節 萬物苦待 新天運
송구영신 호시절 만물고대 신천운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 좋은 시절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새로운 하늘의 운세
四時長春 新世界 不老不死 人永春
사시장춘 신세계 불로불사 인영춘
새로운 세계가 오면 항상 봄철과 같고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사람이 늘 청춘이라
天縱之聖 盤石井 一飮延水 永生水
천종지성 반석정 일음연수 영생수
하나님이 보낸 성인의 말씀(반석의 샘물)
한모금 한모금 이어 마시면 영원히 죽지 않는 생수
上帝豫言 聖經說 世人心閉 永不覺
상제예언 성경설 세인심폐 영불각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신 예언서인 성경말씀을
세상 사람들이 마음을 닫고 영영 생각조차 아니한다.
末世滑染 儒佛仙 無道文章 無用也
말세골염 유불선 무도문장 무용야
모든 종교가 구태 의연하게 신앙을 하며 각자 자기 종교에
몰골하여 문장은 있어도 말씀이 없어 쓸모가 없다.
西氣東來 救世眞人 辰巳聖 君正道令
서기동래 구세진인 진사성군 정도령
서양의 운세가 동방으로 오고 구세주(진인)가
진사 양년에 바른 도의 말씀을 가지고 오신다.
天擇之人 三豊之穀 食者永生 火雨露
천택지인 삼풍지곡 식자영생 화우로
택함을 받은자의 양식(화.우.로 =불,비,이슬)
하늘의 양식인 이 말씀(성경)을 먹는 자는 영생한다
世人何知 三豊妙理 有智者飽 無智飢
세인하지 삼풍묘리 유지자포 무지기
세상 사람들이 어찌 하늘의 오묘판 말씀을 알 수 있으리
그러나 지혜가 있는 자는 깨달아 배 부르고 무식한 자는 배 고프다
天道耕田 武陵桃源 此居人民 無愁慮
천도경전 무릉도원 차거인민 무수려
하늘의 도를 전하는 곳 무릉도원
이곳에 거하는 자는 근심 걱정 염려가 없다.
太古以後 初樂道 死末生初 新天地
태고이후 초락도 사말생초 신천지
역사이래 처음 있는 가장 즐거운 말씀
죽음이 끝나고 영생이 시작되는 신천지(새하늘 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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