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정동영이 관악을에서 당선이 되면 대한민국에 의미있는 변화의 구름이 될까 아니면 사막에 떠 있는 신기루가 될까. 정동영은 대한민국 정치판을 뒤흔들 폭탄이 될까 야당을 분열시켜 사악한 자들이 계속 국민을 우롱하게 하는데 빌미가 될까. 정동영은 국민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될까 대한민국 정치사의 또하나의 철새 낭인이 될까  결과는 대한민국 관악을 유권자들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정동영이 당선되느냐 낙선되느냐는 이번 보궐선거의 가장 뜨거운 잇슈인것만은 사실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1 년 남은 임기의 국회의원 4 명을 선출하는 선거이지만 여당 야당 그리고 새로운 당 그리고 진보진영의 정당들까지 선거 당락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정치의 지평을 재편하는 단초을 제공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대선지지도 1 위를 하고 있는 문제인에게도 언감생심 대권주자에 오른 김무성이도 대권후보에 올랐던 정동영이도 이번 선거가 그들의 정치 앞날을 결정하는 획기적이거나 치명적인 결과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더 주목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치가 이대로 갈 것인가 아님 변화의 단초를 제공할 것인가이다.
 
이번 선거의 의미를 관악을 유권자들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이고 어떤 후보에게 표를 던질지 알 수 없지만 관락을 선거의 결과가 단지 한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의미보다 더 큰 아주 큰 의미의 선거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거는 관악을 유권자가 후보자를 선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악을 유권자들도 국민으로부터 심판을 받는 선거라 할 것이다. 어느 지역이든 투표의 성향이 있게 마련인데 관악을은 서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지역이다.
 
서민이라는 말은 그들이 부자가 아니라는 말이고 하루의 삶이 버거운 층이라는 말이다. 이들이야 말로 정치로부터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국민들이지만 관악을 주민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 서민들은 정치권으로부터 좋은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이 못되었고 오히려 정치권으로부터 이용당해온 국민들이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선거판을 보면 여전히 여당 야당이 유권자들 속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지킬 수 없는 수많은 공약을 남발하고 있고 여당 대표 김무성이는 당대표라는 지위와 체면도 버리고 국민 속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속임수 정치에 속아 넘어가면 관악을 유권자들은 계속해서 정치권으로부터 좋은 서비스를 받지 못할 것이다. 엉터리 정치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정치가 계속되도록 하는데 어느 정치인이 국민을 무섭게 보고 진정어린 자세로 정치를 하겠는가. 총선은 지역 일꾼을 뽑는 일이지만 대한민국의 큰 틀의 프레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한 정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변회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정치인들의 속임수에 놀아다 무위로 돌린다면 대한민국 미래와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참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정동영의 승리 혹은 실패는 대한민국의 승리 혹은 실패라고 한다면 이는 필자만의 과장일까. 어떻게 하든 지감 대한민국은 변화가 필요하고 그 기폭제가 필요한 싯점이다. 과연 관악을은 그 진원지가 될까 가장 저질스런 정치의 희생양이 될까. 관악을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라는 말에 대하여 와서 보라 한 경의 구절이 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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