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상 규명을 방해하는 커튼 뒤의 사람들


 
지금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진상 조사를 위한 정부 작성의 시행령 폐기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듣지 않은 것은 세월호 진상을 음폐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어준의 파파이스 내용을 보면 세월호 침몰원인이 의도적 침몰이 의심이 갈만한 내용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 내용만을 가지고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을 기소했다.
 
 파파이스는  재판도 사실과 다른 내용을 근거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세월호 진상 규명과 관련하여 커튼 뒤에서 보이지 않은 거대한 손에 의해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을 했다. 그 커텐뒤의 손이 누구냐 하는 부분에서는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았지만 정부와 사법부와 민간 연구소와 언론을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손이라고 했다.
 
 또 얼마전 김재명 성남시장은 파파이스에 출연해서 세월호 주인은 국정원인 것 같다고 추정할만한 정황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을 했다. 김재명 시장의 주장이 아니라고 해도 이미 보도된대로 세월호 운영과 관련하여 국정원의 지나친 간여는 세월호의 주인이 국정원임을 의심케하는 정황은 충분히 노출되었다. 이는 상식적으로 그렇게 추정할만한 근거로서 충분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한동안 세월호 침몰의 모든 책임을 구원파 유병현에게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검찰과 경찰이 총동원되어 그를 검거하려 했지만 그는 사인을 규명할 수 없는 백골상태에서 발견되었으며 그의 아들까지 검거된 뒤로 구원파 관련 뉴스는 언론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당시 많은 언론은 유병현의 죽음의 미스터리에 대해서 많은 의혹을 가졌으며 구원파 내에서도 타살의혹이 있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건처럼 떠들던 정부와 언론은 이제 세월호 침몰은 단순한 급변침에 의한 사고로 몰아가고 있다. 그리고 국민적 요구와 항의 국회가 홍역을 치른 끝에 겨우 통과괸 세월호 진상 특별법이 이제 정부 여당의 방해에 부딧치고 있다. 여당은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조직을 하기도 전에 세금먹는 하마니 하면서 물타기를 시도하더니 해수부의 진상규명 시행령에는 처음 계획보다 인원을 축소해 버렸다.
 
 그리고 시행령 곳곳에 정부 여당이 마음만 먹으면 진상조사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암초를 심어 놓았으며 이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도대체 세월호 침몰에 어떤 흑막이 숨겨 있으며 어떤 흑막이 있기에 정부가 정권적 차원에서 진실 밝히는 것을 방해하는 것일까. 그리고 커텐 뒤에서 이를 사주하는 검은 손은 어떤 손인가. 거짓 정권을 창조할 수 있고 사법을 무력화 시키며 진실을 감출 수 있는 검은 손은 어떤 손인가.
 
 이제 정권과 정부는 답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과연 민주국가 이며 사법정의는 살아 있으며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지키겟다는 의지와 양심과 윤리가 있는 나라인가 답해야 한다. 그러나 정직한 답을 내 놓을 수 없는 정권이라면 그 정권은 국민이 용납할 수도 없고 용납해서도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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