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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스승을 욕먹이는 박근혜
아무리 생각해도 박근혜는 정상이 아닌 것 같다. 스승의 날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와 관련한 경향신문 보도에는 이런 글이 실렸다. [ 이번 행사에는 박 대통령의 성심여중 2학년, 성심여고 1학년 때 담임교사였던 김혜란씨(73), 박정미씨(73)도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행사 전에 두 은사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돌이켜보면 학창 시절에 저를 가르치고 이끌어준 은사님들이 계셨기에 소신과 원칙을 버리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는 내용이다. 경향신문이 악의적으로 비하하려고 쓴 기사가 아니라면 박근혜의 정신 체계는 중증 치매 현상이든지 아니면 잘못된 교육의 결과가 아닌가 판단된다. 박근혜는 그 자리에 참석한 스승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한 말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스승을 욕먹이고 있다. “돌이켜보면 학창 시절에 저를 가르치고 이끌어준 은사님들이 계셨기에 소신과 원칙을 버리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이게 말인가 막걸리인가 기껏 스승에 대한 감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신이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맞는 말도 아니지만 그 말이 맞다고 해도 자기 입으로 그런 말 하는 것은 웃자고 하는 이야기 이든지 사리를 분별 못하는 치매끼 있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이 박근혜는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이구동성 합창을 해도 자신의 입으로 그런 말을 삼가야 했다. 대한민국에서 박근혜가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주장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장소 시간 가리지 않고 빨간 모자 쓰고 산소통 들고 날뛰는 노인들이거나 백주 대낮에 서북청년단이라고 완장차고 게거품 무는 놈들이나 대구 종합 터미날에서 구걸하는 거지이거나 대구 역전에서 호객행위하는 삐끼들이나 박근혜가 정치 잘한다고 박수 보내는 30 % 내외의 저학력 노약자들이 아닌가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바로 받고 사리 판단이 분명하고 정신이 바로 박힌 국민들 중에 박근혜가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고 보는가 ? 박근혜가 그러길 바라고 대선전에서 도와주었던 김종인 씨도 박근혜가 처음 약속했던 모든 것을 버렸다고 그를 떠났고 새누리당 당도 탈당하지 않았는가 박근혜의 소신과 원칙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 유리한 것은 지키고 불리한 것은 버리는 것 아니었던가. 피눈물 흘리던 세월호 유가족들 앞에서 그들의 눈물과 한을 씼어주겟다고 하더니 오히려 눈물 흘리는 그 분들의 눈에 최루 깨스 쏳아대는 년이 누구인가 ? 온갓 감언 이설로 유토피아 세계를 불러올 것처럼 말하더니 이젠 돈 없다 오리발 내미는 년이 누구인가 국정원 부정선거 덕 본것이 없다 국정원 대선 댓글녀를 두고 인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문재인 책임져라 하던 년이 국정원 심리전단장 2 년 징역형에 왜 침묵하고 있는가 원칙과 소신을 말할려고 한다면 당장 청와대에서 보따리를 싸도 시원찮은데 뭐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주어서 소신과 원칙을 지치는 사람이 됬다고 ? 개가 웃고 소가 웃을 일 아닌가. 욕먹을려면 혼자 먹지 왜 죄 없는 선생님을 학생 잘 못 가르쳐 사회는 혼란하고 경제는 부진하고 남북관계는 꼬이고 국민들은 못살겠다고 아우성 치는 나라 만드는 장본인이 되게 하는가 국민의 60 % 이상이 박근혜 정치는 잘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국민들이 박근혜를 잘 가르쳤다고 박수 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일국의 대통령이 했다고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그런 유치한 게그 수준의 말이 신문 자상을 도배하고 있는데 박근혜는 부끄러움이라는 것을 배우지 않았는가 모든 것은 남의 책임이고 자신은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대통령이라고 믿고 있다면 이는 분명히 과대망상 아니면 채매가 분명하다. 이런 년이 대한민국을 앞으로 3 년을 더 이끌어 가야 한다면 대한민국의 불행은 불보듯하지 않은가 박근헤에게 하나만 묻자 치매 걸린 선장이 안개낀 밤의 파도치는 바다를 향해서 언제라도 뒤집힐 가능성이 있는 배에 5000 만을 태우고 바지도 안 입고 배를 끌고 나간다면 잘 한다고 박수 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선장을 끌어내리고 출항을 멈추라고 아우성 치는 국민이 있다면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사람으로 벌을 주라 할텐가 ? 오십보 백보를 양보하더라도 박근혜의 정신 체계는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믿어지지 않는다. 스승의 날에 자신의 은사를 욕먹이는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것을 물어볼 필요가 없다. 성심여중 2학년, 성심여고 1학년 때 담임교사였던 김혜란씨(73), 박정미씨(73) 는 국민에게 석고 대죄하라 학생을 잘 못 가르쳐 국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그 죄를 어떻게 갚을 것인가.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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