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을 보면 덩치 큰 곰이 연상이 된다. 그런 김무성은 덩치만큼 꿈은 크다. 꿈은 이루어진다는데 우리나라의 꿈은 4 강까지였다. 김무성은 4 등정도나 될까싶다. 지금 김무성은 사면초가 신세에 고립무원으로 빠지고 있다. 그는 어느 쪽으로부터도 지지를 못 받고 있다 단 그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서 목을 메는 사람들은 그의 주위를 맴돌고 있지만 이들은 박근혜 말 한마디면 자다가 경기를 일으키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박근혜가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이 곰은 꿈틀거라다가 박근헤가 실눈이라도 뜨는 순간 그 큰 덩치는 오므라들고 두 다리가 후둘거린다 그의 어록에는 이런것이 있다 "대통령은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는 게임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에게 힘이 되어줄 수도 있었던 유승민이 기로틴에 목을 드밀 때 김무성은 그런 말을 했다 죽어라 방법이 없다 그는 대통령인데 어떻게 대통령을 이길 수 있니 ?
그런 그의 주변에 사람이 남아 있으면 그것이 이상할 것이다. 김무성이 왜 이렇게 박근헤를 무서워 할까. 두가지다 하나는 그의 꿈이요 하나는 한순간에 정치적 생명이 날아갈 수 있는 약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여러가지로 추론이 가능하지만 가장 큰 약점은 김무성은 정직하지 않다는 점일 것이다. 정직은 어떤 위기에도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다. 김무성에겐 다 있는데 그것이 없다.
정직은 때로 바보처럼 보이지만 위기에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어쩌랴 김무성은 다 있는데 정직이 없으니 말이다. 지난 대선 부산 유세에서 김무성을 생각해 보라 거짓 정치인의 화신을 우리가 보지 않았나. 언필칭 그가 대권의 꿈을 꾸다니 애비는 뼈속깊은 친일파에다 그럼에도 애비의 전력을 둔갑시켜 애국자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나 역사를 꺼꾸로 돌리려고 하지를 않았나
민주주의를 배반하고 수구의 개가 되기로 작심을 하지를 않았나 입만 열면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고 책임질 수 없는 말에 정치 생명을 걸고..도데체 그에게 정치란 무엇일까. 무성이에게 지금 가장 어울리는 말이 무엇일까 무대에서 내려와라 그래도 마지막 정치인으로서 대접을 받으며면 지난 대선에서 NLL 문서 보고 폭로한 것을 국민에게 속죄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무덤에 가서 10000 배 절로 사과하라..
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