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Carl De Keyzer: 최근 븍힌 내부의 놀라운 모습


 

[BBC 제공 영상으로 북한 모습 자세히 보기]

 

입력 2020.1.31.

BBC 원문 2020.1.29.

 

[시사뷰타임즈] 매그넘(시진 보도 작가들의 단체) 사진 기자 칼 드 케이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하국에 전례 없이 접근할 수 있었던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영상 제작: Bruno Boelpaep and Alba Jaramillo


 

-영상에서-

 

칼 드 케이저(사진작가): “평양은 북한의 전시용 도시 같은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이곳에서 살거나 일하려면 적건 초대를 받아야 한다. 전시용 시민들만이 이곳에 머물 수 있다.

 

난 외국인들에게 공식적으로 허용이 되는 모든 곳을 가봤던 최초의 사람이다. 마음에 내키지 않았던 부분은 모든 것을 평양에 제시해야만 하고, 그러면 평양은 모든 것을 승인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난 그렇게 하라고 했고, 그럽시다라고 했는데, 이유는 그렇게 히지 안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난 평양에 60일 동안 있었는데, 이건 외국인으로선 많이 있었던 것이다.

 

우린 외국인들을 위해 예약해 놓은 극히 몇 안되는 호텔로 가야만 했다. 물론, 우린 그 호텔을 아무 때나 떠날 수 없었다. 호텔 밖엔 병사들이 있었다. 심지어 난 바람 좀 쏘이는 등의 것을 하기 위해서도 호텔 밖엔 나가면 안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린 항상 밤낮으로 그들의 말에 따라야 했다. 그리고 대단히 자주 난 달랑 나 혼자서만 호텔에 있었다. 그리고 안내원들은 내 방 좌우에 있는 바로 옆방들에서 잠을 잤다.

 

언제라도 내가 호텔 주위를 한 바퀴 돌기 위해 내 객실 문을 열면, 마치 우연인 듯, 좌우에 있는 방의 문도 마찬가지로 열렸다. 난 그래서, “아 여러분들도 밖으로 나가실 건가?‘ 라고 했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런 식으로 하는게 좋았다. 내가 따로 놀지 않고 일체화 되는 느낌이랄까 뭐 그런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난 내가 묵는 객실 거의 전체를 마이크나 영상 사진기 같은 것 등등이 숨겨져 있는지 조사했다. 그리하여 난 정말로 전구를 돌려 빼보기도 했는데, 욕실에 있는 거울 뒤에 뭐라도 있는 지 보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관광객으로 갔건 방문객으로 갔건 항상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건 김일성 및 김정일 동상이 있는 곳에 가서 꽃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이 동상 두 개 앞으로 가서 절을 하고 동상들 앞에 꽃을 놓아야 한다.

 

한가지 규칙이 또 있는데, 지도자들과 관계된 어느 동상이나 기념비 또는 그림들이나 초상화들 사진을 찍을 때, 일부를 잘라먹고 찍으면 안되고 머리, , 그리고 팔 모두가 다 나오게 찍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갔을 때 동상들 앞에 안개가 좀 끼어있었다. 안내원은 안개 속에 있는 동상들 사진을 찍어도 되는 건지 확신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쨌거아 난 사진을 찍었다.

 

평양에는 제한 사람들이 참 많지만, 난 그게 좋은 것이 창조성을 발휘할 기회를 갖게되기 때문이다. 우린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영상: 커다란 액자에 김일성과 김정일이 꽃 앞에 나란히 서서 웃고 있는 사진이 있고 밑에 어린 학생들이 모여있다.

 

이건 새로 지었다는 과학 박물관이다. 사람들은 이곳에 오면 물론, 두 지도자들에게 충성을 맹세해야만 한다. 이 장면에서 한 200명 정도 되보이며 흰 셔츠에 빨간 천을 목에 두른 학생들 중 한 명이 날 쳐다보고 있는게 보일 것이다.

 

아시다시피, 공산주의 어린 소년소녀들은 학교 갈 때 입는 옷을 입어야 한다. 그리고 이건 특히 북한에서 일반적이다. 여러분들이 평양에 일 주일 동안 머문다면, 여러분들은 거의 매일 같이 학교에 가야만 하는데, 학교에선 어린이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공연을 한다.

 

관광객들을 위해 이 모든 공연을 하기 위해 이 어린이들이 매우 오랫동안 훈련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통은 한 무리의 관광객들일 뿐인데, 앉아있으면 약간의 발레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 등등의 공연이 있다.

 

대개 아주 잘들 한다. 그러나 난 무리 속에 있는게 아니라 혼자였다. 그래서 가끔은 좀 어색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이 어린 어린이들이 이 공연을 오로지 나만을 위해 해야만 하는 것처럼 느꼈기 때문이다.“

 

영상: 사람들이 모내기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나온다.

 

윗 사진은 내가 소형 버스에 앉아서 찍은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다. 그러나 이 사진은 북한에서 진짜 모내기를 하는 사진을 찍은 얼마 안되는 사진들 중의 하나다.(: 이 말을 하는 사진 작가는, 모내기를 하는 모습과 수확을 하는 모습을 구별하지 못하는 듯하다. 영상에서 이 작가는 이 모습을 수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버스 운전기사 역시도 자신이 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장소들로 가야만 했다. 그래서 우린 매번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물어봐야만 했다. 그래서 그게 내가 아무도 예전에 본 적이 없었던 여러 장소, 여러 마을, 여러 풍경 등을 봤다고 아주 확신하는 이유인데, 게다가 운전기사는 매번 틀림 방향 쪽으로 운전대를 돌리곤 했다. 운전기사는 항상 길을 잃고 있는 상태였다!“

 

영상: 마치 바다에서 파도가 치듯, 그런 장치를 갖춘 수영장 모습이 나온다.

 

이 수영장은 오래된 건강 복합 단지에 있다. 최초 지어진 시기는 실제로 소련 시절로 되돌아 간다. 이와 같은 수영장은 아직도 마스커우(모스크바)에서 볼 수 있다, 이 수영장은 아주 오래되고 아름다운 곳이며 모재엑(모자이크), 아름다운 그림 및 체제 선전 포스터 등등이 곁들여 있다. 그렇긴 하지만, 이 수영장은 훌륭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거의 환상의 세계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었다.

 

야러분들은 나의 사진 적품을 영화나 소설 같다고 여길 것이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뭔가도 아니고, 완전 100% 기록물이며 객관적 것들이다. , 가상적인 것을 다루길 좋아한다. 그러나 이건 현실이다. 이 사진들은 내 사진기 앞에서 일어난 것들이다.

 

그러나 물론 사진작가라면 사진을 쭈욱 찍어 오는 내내 변형시키는 짓도 할 수 있다. 약간의 과장이 이곳 저곳에 있다. 그리고 사진을 조합한 것도 있다. 내가 찍은 대상에 관해 사람들이 생각해 보라고 강권하기도 한다. “이게 진짜일까, 이게 진짜가 아닐까, 이건 환상일까. 이건 정치체제 선전인가?” 등의 것들이다.

 

이건 여러분들이 새로운 환경 속으로 헤엄쳐 들어가면서 가는 길에 여러 가지 것들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면서 마음을 정하게 된다.“ 



Surprising images from inside North Korea

 

29 JANUARY 2020|PHOTOGRAPHY

 

Magnum photographer Carl De Keyzer is one of very few to have been given unprecedented access to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North Korea.

 

Video by Bruno Boelpaep and Alba Jaramillo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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