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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괴질 열병 감염자 120만↑, 전염병과 전투 軍동원
RT 원문 2022.5.16. 보건 관계자들은 4월 말부터 “열병” 으로 총 50명이 죽었고 감염자는 121만 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시사뷰타임즈] 김정은은 코로나-19 발발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 고위 관계자들의 “무책임한 근무자세” 를 비난하면서, 군에 상황을 안정시키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국영방송 MCNA에 따르면, 일요일,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서, 김은 “인민군 의료 분야의 강력한 임을 평양 시 의얄품 공급을 즉각 안정화시키라” 고 지시했다고 한다. 수수께끼 같은 “열병” 확산을 중단시키려는 전국적인 노력에 정황히 군이 어떻게 관여할 수 있는 것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김은 “의약품 공급 체제의 취약점을 바로 잡고 의약품 수숭체제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필요성” 을 특히 강조했다. 이 지시는 국가 비축분에서 풀어놓은 의약품들이 “정확하게 제때에 약국을 통해 거주민들에게 공급되지 않았다” 며 불만을 토로한 뒤에 나온 것이다. 그는 전염병 대응 책임을 지고 있는 민간인 관계자들이 “현재의 위기를 적절하게 인지하고 있지 못함은 물론이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정신에 대해서만 말을 한다,” 고 비난했다. 북한은 4월 말부터 이 질병의 “폭발적인” 확산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중이며, 지난 주 전국적으로 “최대한 격리 체제” 및 엄격한 폐쇄 조치를 부과했다. 당국자들은 환자들 중 최소 1명이 코로나-19 아머크런 (영; 오마이크런, 한;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된 채 죽었다고 밝혔지만, 대규모 검사 및 백신화 프로그램이 없는 상태로 보건 관계자들은 다른 감염자들도 지구촌 유행병 배후에 있는 바이러스에 걸린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총 감염자 수가 1,213,550명을 초과하면서 공식적인 사망 집계는 일요일 50명에 달했다. 648 630명 정도가 회복한 반면, 줄여 잡아도 564 860명은 격리 중에 있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국영 언론이 매일 올리는 게시판에 적혀있다. 지금까지 사망자들 대부분은 부적절한 약 처방, 그리고 보건 근로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다. 북한 주민 130만 명 정도가 동원되어 “위생 정보 업무, 검사 및 치료” 등을 돕고 있는 한편, 보건부는 적절한 치료 “지침, 방법 및 전술” 등을 편찬해 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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