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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이 핵무기 군비축소 회의 의장? 쏟아지는 따가운 비난들
[北 열병식 속, ICBM 행진 영상 보기] 시계 광고로 끝나고 영상아 나오지 않을 시, 새로고침을 누르면 바로 시작됨
BBC 원문 19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북한이 유엔에서 임시로 핵무기 군비축소 최고 공개 토론회 의장직을 맡았다. 이 상황은 유엔 안보리가 금지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올해 초에 실험 발사했다고 비난을 받는 왕따 국가가 의장을 맡은 것이다. 하지만, 핵무기 군비축소 회의 의장직은 회원국들 사이에 돌아가며 맡게 돼있는 것이다. 이번 상황은 이 공개 토론회의 효율성에 대해 즉각 비난을 촉발시켰다. 여러 비정부 기구들은 여러 나라들에게 회의실에서 퇴장 -외교적 항의의 일반적 형태- 하라고 촉구했다. 회원국들은 목요일 회기에 이렇게 하지 않는 반면, 일부 국가들은 서열이 낮은 대표부를 보냈을 뿐이었다. 평양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자국의 이웃 국가들인 한국과 일본을 순방한 후유증으로 즉각 미사일 몇 기를 바로 지난 주에 실험 발사했다. 유엔은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및 핵 무기 실험을 금하고 있으며, 종전의 실험들 이후 엄중한 제재를 부과했다. 핵무기 군비 축소 회의 -저니버 (제네바) 에 위치한 유엔 본부에서 매년 3회 열림- 는 무기 및 핵무기 동의 협상을 위한 세계 유일의 항구적 기구이다. 이 회의의 매우 중요한 목표는 핵무기 경쟁을 종식시켜 핵전쟁을 막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1996년 이래로 그 어떤 합의서 (거래완료서) 생산도 하지 못해 왔다. 북한은 최소한 오는 3주 동안 이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목요일에 회기가 시작됐을 때 서방세계 국가들은 -이들 중 많은 수가 평양에 제재 조치를 휘두른- 올해 북한의 침략성 행위를 비난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른 나라들의 연합을 대신하여 호주 대사는 “우리는 DPRK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핵무기 군비축소에 대한 회의 자체의 가치를 심각하게 저해하녀 계속되는 무모한 행위들에 엄중하게 우려되는 상태로 남아있다.” 고 했다. 북한이 의장직에 지명된 것에 대해, 미국은 이 회의의 효율성에 대해 의문을 촉발시켰다고 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 넫 프라이스는 “이 상황은 세계의 그 어느 다른 정부 만큼이나 핵 비확산 규준을 많이 갉아먹는 정권인 DPRK 같은 정권을 고위 지도부 위치에 앉히는 것은 분명히 진짜 의문을 품게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호주 대사 어맨다 고울리도 성명서에서 자리에 머물게 했다는 것이 북한의 기록들에 대해 “암묵적 승낙” 을 하는 것으로 해석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이 회의의 북한 대사는 공공 성명서 내용 및 다른 비난 내용에 주목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성명서에서, 자국 방어를 위해 무장화가 필요하게 된 것이라는 자국의 주장을 되풀이 하면서, 북한은 지구촌 핵무기 군비 축소 기여에 전념하는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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