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정부청사 위의 중국 굮기 2022.3월. © VCG / VCG / Getty Images 

입력 2022.6.29.

RT 원문 2022.6.28.

“아시아 판 NATO” 를 만들겠다는 그 어떤 시도도 혼란만 초래할 뿐일 것이라고 베이징은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NATO는 아시아-태평양에서 “상상의 적”을 찾으려는 것을 중단해야하며 아시아 지역에 아시아판 MATO를 만드는 것은 결코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 유엔 중국 특사가 말했다.

화요일,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장 준은 “아시아-태평양에서의 NATO 또는 유럽 군사동맹체 뒤를 이은 아시아 판 NATO 관여 등을 찬성하는 그 어떤 소란 요소들 에도 우린 단호하게 반대한다.” 고 했다.

이 외교관의 성명은 일본, 한국,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가 화요일 스페인 마드릿 (마드리드) 에서 열린 NATO 정상회담에 사상 최초로 초대받자 나온 것이다.

백악관 고위 안보 관계자 좐 커비는 지난 주, 이 4개국의 참여가 “아시아 판 NATO" 를 형성시키려는 건 아니지만, ”유럽과 인도 태평양 사이의 지구촌 안보를 연결시키려는 시사하는 것“ 이라고 했다.

라셔와 서방세계는 유엔 안보리에서 충돌햇다

장 준은 NATO는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위기를 전세계적인 대치상태를 일으킬 구실로 삼아선 안 된다” 고 촉구하면서 “아시아-태평양에서 상상의 적을 찾지 말라” 고 했다.

그는 “오래되고 낡아빠진 냉전 대본이 아시아-태평양에서 재연되서는 결코 안된다. 세계 여러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혼란과 분쟁류가 아시아-태평양에서 허용되어선 안 된다” 고 그는 덧붙였다.

NATO 사무총장 젠스 스톨른벍은 이번 달, 안보 환경의 개요를 적고 있는 핵심 서류인 동 연합체의 전략적 개념은 사상 최초로 중국이 가하고 있는 “난제들”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수정이 가해진 이 서류는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것이다.

미국 및 영국 같은 NATO 개개 회원국들은 거듭하여 중국이 대만을 위협하고 아시아에 보편적으로 긴장을 야기시킨다고 비난해 왔다. 한편, 베이징은 서방세계가 자국의 국내 문제 및 아시아 지역에서 군사적 단계를 높이고 있는 것에 끼어든다며 비난했다.

29 Jun, 20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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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bashes idea of ‘Asian NATO’

 

Any attempt to set up “an Asia-Pacific version of NATO” would only bring more turmoil, Beijing says

 

Chinese flags on a government building in Beijing, China, March 2022. © VCG / VCG / Getty Images

 

NATO should stop looking for “imaginary enemies” in the Asia-Pacific and never be allowed to set up a version of the bloc in the region, China’s envoy to the UN has said.

 

“We firmly oppose certain elements clamoring for NATO’s involvement in the Asia-Pacific, or an Asia-Pacific version of NATO on the back of military alliances,” Zhang Jun said at a UN Security Council meeting on Tuesday.

 

The diplomat’s statement came after Japan, South Korea, Australia and New Zealand were invited for the first time to attend the annual NATO summit, which opened on Tuesday in Madrid, Spain.

 

John Kirby, a senior White House security official, said last week that the participation of the four nations was not an attempt to forge “an Asian version of NATO,” but “an indication of the linkage of global security between Europe and the Indo-Pacific.”

 

Russia and West clash at UN Security Council

 

Zhang urged NATO “not to use the Ukraine crisis as an excuse to stoke worldwide confrontation” and “not to look for imaginary enemies in the Asia-Pacific.”

 

“The long-outdated Cold War script must never be reenacted in the Asia-Pacific. The kind of turmoil and conflict that are affecting parts of the world must not be allowed to happen in the Asia-Pacific,” he added.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said this month that the bloc’s Strategic Concept, a key document outlining the assessment of the security environment, would for the first time include the “challenges” posed by Beijing. A revised version of the document will be adopted at the summit.

 

Individual NATO members, such as the US and Britain, have repeatedly accused China of threatening Taiwan and generally stirring up tensions in Asia. Beijing, meanwhile, accused the West of meddling in its domestic affairs and of military escalation in the region.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