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4.4.

RT 원문 2022.4.3.

유죄인 성 밀매자이자 엡스틴의 포주에 대한 새로운 법정 공판 기회는 거부됐다

[시사뷰타임즈] 미국의 한 연방 판사가 미성년자 성매매 유죄인인 기슬레인 맥스웰가 새롭게 심판 받을 기회 제공을 거부하면서, 금요일 배심원 한 명이 그의 어린 시절 성적 학대 역사가 아주 악의정으로 행해져 왔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은 밝히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앨리슨 나단 여 판사는 배심원 스카티 데이빗이 어린이었을 때 자신이 성적으로 학대받고 있었 경험을 폭로하지 못했던 것은 “대안히 불행한” 것이며, “의도적으로” 그런 건 아니었다고 선포했다. 이 여 판사는 피고를 향해 아무런 편견도 품고 있지 않았기에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배심원으로서의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빗도 또한 “이 배심제도를 이용하기 위해 거짓말” 을 하진 않았고 그대신, 배심원 실의 소음 때문에 “주의가 너무도 흐뜨러져서” 자신은 잠정적 배심원들을 평가하게 돼 있는 화면상의 질문표 “한복판을 날아다녔다” 고 주장했다. 자신은 그 이후의 언론 취재대담에서 자신의 개인 역사를 덮으려 하지도 않았으며, 지금까지 맥스웰 심판의 동료 배심원들에게 말하고 있던 그 숙의의 순간에도, 작고한 금융업자 엡스틴의 희생자들 몇 몇처럼, 자신은 어린이었을 때 성적으로 학대받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진행해 왔다.“ 고 했다.

바로 자기 자신이 겪은 것을 토대로, 그는 자신의 배심원들에게 풀어 설명했는데, 희생자란 자신이 학대당한 사실을 완벽하게 기억하지 못해도 그게 거짓말을 한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이었다. 배심원들은 맥스웰의 희생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몇 면의 말을 들었고 심판 과정에서 맥스웰의 범죄 동업자이자 성 밀매자로 기소된 제퍼리 엡스틴은 40시간의 숙의 끝에 유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맥스웰의 변호사들은, 데이빗이 “성적 학대를 은닉한 역사” 가 정의의 모습을 의문으로 몰고갔으며, 설령 그가 정직하게 답변을 했더라도, 편견없이 증거를 해석할 수 있는지 여부에 문제를 제기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재판을 요구했다. 적지 않은 법 분석자들이 비정상적으로 지지하게 해 주는 엇은 “위험스런 선례”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주의를 주면서 합의했다. 그러나 지난 달 나단에게 심의를 받자, 검찰은 “정직한 실수” 라면서 문제 전체를 일축하려 했다.

법정은 여 판사 나단은, 맥스웰 변호사들이 접수한 미결정 심리에 대한 항소에선, 대체될 것이라고 부정확하게 주장했는데, 금요일 애초에는 이 사건을 버넌 S, 브로데릭 판사가 심리를 맡을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법정은 같은 날 나중에 수정 지시를 내리면서 “행정적 오류” 였다고 했다. 

60세이며 망신을 당한 여자 사교게 명사 맥스웰은 불법 성적 활동의 목적으로 미성년 소녀들을 밀매한 것과 관련된 혐의 6가지 중 5가지에 대해 지난해 12월 유죄 선고를 받았다. 맥스웰에 대한 선고는 2022년6월로 일정이 잡힌 채 남아 있으며, 아직 위증죄 두 건에 대해선 재판을 받지 않았지만, 맥스웰이 기존에 유죄 선고를 받은 사실들은 이 여자를 징역 최대 65년에 처하게 할 수도 있는 바 - 사실상 이 여자의 남은 여생 전체이다.

맥스웰은 꾸준히 오랜 동안 작고한 소아 성애자 제퍼리 엡스틴의 옆에서 그의 일부 이어왔으며, 소녀 수백명을 엡스틴이 학대하고록 확보했다는 말을 듣는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던 (소녀) 포식자는 2019년8월, 맨해튼 감옥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던 도중 의심스런 정황에서 죽었다. 그의 죽음은 자살로 정해졌지만, 어떻게 그가 삼엄한 감시 하일 상황에 자살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많은 의문이 남아있다.

3 Apr, 20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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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 rules on Ghislaine Maxwell retrial

 

Convicted sex trafficker and Epstein madam refused chance for a new hearing

 

Protesters outside Maxwell trial © Getty Images / David Dee Delgado

 

A US federal judge has refused to grant convicted underage sex trafficker Ghislaine Maxwell a new trial, ruling on Friday that a juror who failed to disclose his childhood history of sexual abuse had not done so maliciously.

 

Judge Alison Nathan declared that while juror Scotty David’s failure to reveal his experiences of being sexually abused as a child was “highly unfortunate,” it was not “deliberate.” She reportedly said that David had “harbored no bias toward the defendant and could serve as a fair and impartial juror.”

 

David, too, insisted he did not “lie in order to get on this jury,” instead arguing he “flew through” an on-screen questionnaire designed to evaluate potential jurors because he was “super distracted” by noise in the jury room. Nor did he try to cover up his personal history in subsequent media interviews, going so far as to describe “a moment during the deliberations when he told fellow jurors in Maxwell’s trial that, like some of the victims of the late financier Epstein, he had been sexually abused as a child.”

 

Based on his own experience, he explained to his fellow jurors, just because a victim does not perfectly remember their abuse does not mean they are lying. Jurors heard from several alleged victims of Maxwell and her partner in crime Jeffrey Epstein in the course of the trial, convicting the accused trafficker after 40 hours of deliberation.

 

Maxwell’s attorneys, however, demanded a new trial, arguing that David’s “concealed history of sexual abuse” had called the appearance of justice into question, and that even if he had answered the question honestly, they would raise issue with whether he was able to interpret the evidence without bias. More than a few legal analysts agreed, warning that allowing the anomaly to stand would create a “dangerous precedent.” But after David was questioned by Nathan last month, the prosecution attempted to dismiss the whole matter as an “honest mistake.”

 

The court had incorrectly claimed that Judge Nathan would be replaced on the mistrial appeal filed by Maxwell’s attorneys, initially stating on Friday that the case would be heard by Judge Vernon S. Broderick. However, it issued a correction later that day, blaming an “administrative error.”

 

The 60-year-old disgraced socialite was convicted in December of five out of six charges related to trafficking underage girls for the purposes of illegal sexual activity. Her sentencing remains scheduled for June 2022, and while she has yet to be tried on two counts of perjury, her existing convictions could put her in prison for up to 65 years – effectively the rest of her life.

 

Maxwell was a constant fixture by the side of deceased pedophile Jeffrey Epstein, allegedly procuring hundreds of girls for him to abuse. The jet-setting predator died under suspicious circumstances in August 2019 while awaiting trial in a Manhattan jail. His death was ruled a suicide, though many questions remain as to how he was able to kill himself under what was supposed to be intensive surveillance.

 

[기사/사진: RT]